키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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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헬로 키티 아일랜드
이번에는 봉봉이가 좋아하던 헬로 키티 아일랜드입니다.사실 봉봉이는 헬로 키티를 아주 좋아하지는 안았지만.. (관광지에서는 제일 난해한 경우죠...)처음에는 조금 뾰루퉁 했었는데.. 헬로 키티 안에 놀이터에서 아빠랑 많이 뛰어 놀고 했더니... 나중에는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 옥상 정원에서 가을 바람을 많이 맞아서 감기에 걸리긴 했지만요. 자 그럼 입장을 해 볼까요?대형 키티들이 반겨줍니다.^^ 입구의 설치된 타블렛으로 사진도 찍구요.한국 키티도 되어보고 사탕 좋아하는 키티도 되어봅니다.키티가 40주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살짝 누님입니다.기념사진 찰칵!키티 아일랜드의 좋은 점은 각종 키티 상품 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물론 박물관이니 제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중간중간 신나..
2014.11.21 -
키타큐슈 여행기 #8 - 디자인이 뛰어난 쇼핑 도시 리버 워크
고쿠라 성과 정원 구경을 마치고 리버워크로 갔습니다. 듣던 것처럼 디자인이 굉장히 특이한 건물이었습니다. 키타큐슈보다는 우리에게 조금 더 알려진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하카타를 설계한 존 쟈디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http://www.riverwalk.co.jp/) 지하 푸드 코드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키타큐슈 웰컴카드에 3층에 추천하는 음식점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3시정도 였는데… 음식점은 닫혀 있었습니다. 허거거걱!! 혹시 방문하실 분은 꼭 식사시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워크의 명물중의 하나인 분수 물의 압력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물이 꼭 강철 같은 느낌이었다. 아래는 분수의 시간표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은 꼭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2009.06.03 -
오사카, 교토 여행기 #2- 가족 같은 서비스의 제주항공을 타고...
2주전에 항공권 예매와 호텔 예약을 모두 끝내고 여행을 떠나는 대망의 그날이 왔다. 우리는 7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한 달 만에 다시 이곳에 올 줄이야. 뭔가 기분이 설레고 나를 들뜨게 만든다.하지만 조금 갑작스러운 여행이라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은 계속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어쨌든 공항에 들어서자 마자 우리는 바로 제주항공의 발권 부스를 찾았다. 멀리서도 제주항공의 주황색이 진하게 보인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4개의 부스를 쓰고 있었는데저가항공이라 클래스 구분은 따로 없었다.클래스 구분 전광판에는 "행복석"!!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어쨌든 탑승권을 받았다. 도착지 KANSAI-OSAKA 글씨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탑승권의 주황색 디자인까지도 매우 좋게 느껴진다...
2009.04.16 -
[가을 나들이] 의정부 송추 - 가는길
하늘은 높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다. 푸푸양과 나는 주말에 미자씨네와~ 함께 VIPS가자는 계획을 잡고.... 나가게 되는데.... 동물원 간다는 소문이 있길래... 망원렌즈 챙기고 그리고 혹시 실내에서 찍을것을 대비하여 카페렌즈 하나를 챙겼다. 붕 출발!!! 어디로? 송추? 거기 동물원인가? 허걱 아니라고? 망원렌즈만 들고 왔는데.....전경찍을려면 광각 번들 필요하잖아!! 어쨋든 가보지 뭐^^ 가기전에 맥도날드에서 몇개 윙 20조각 바꿨다. 오~ 맥 드라이브!! 멀 그리 먹어 대냐는 미자씨의 표정!! 하늘은 파랗고~ 키티들은 연주하고? 미자씨 차의 키티들...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