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헬로 키티 아일랜드

이번에는 봉봉이가 좋아하던 헬로 키티 아일랜드입니다.

사실 봉봉이는 헬로 키티를 아주 좋아하지는 안았지만.. (관광지에서는 제일 난해한 경우죠...)

처음에는 조금 뾰루퉁 했었는데.. 헬로 키티 안에 놀이터에서 아빠랑 많이 뛰어 놀고 했더니... 
나중에는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 옥상 정원에서 가을 바람을 많이 맞아서 감기에 걸리긴 했지만요.

자 그럼 입장을 해 볼까요?

대형 키티들이 반겨줍니다.^^

입구의 설치된 타블렛으로 사진도 찍구요.

한국 키티도 되어보고 사탕 좋아하는 키티도 되어봅니다.

키티가 40주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살짝 누님입니다.

기념사진 찰칵!

키티 아일랜드의 좋은 점은 각종 키티 상품 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박물관이니 제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중간중간 신나게 사진 찍었네요^^

여보세요. 전화왔어요.
아이들은 왜이리 전화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어른들도 좀 다른 전화기를 항상 들고 있지만요.

신나는 헬로 키티와 함께 춤도 추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키티?

백설 공주 키티!

성안에 각종 다른 역할의 헬로 키티

사진을 위한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이 있네요.

방문했을 떄가 할로윈 약간 전이라 할로윈 장식의 방도 있었구요.

마지막 신나게 놀았던 놀이터네요.

마지막을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즐겁게 놀았네요^^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다른 캐릭터 박물관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