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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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2)
모지코 레트로에서 야경을 보고… 저희는 이제 다시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못봤었는데 모지코라는 영문자가 꾸며져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여기는 모지코!!(모지항)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와서 잠시 호텔 앞에 마트에 들렸는데요. 마트에 보니… 저희가 좋아하는 산토리 호로요이가 보이는군요. 가격은 108엔 정도인데… 술을 많이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인듯…^^ 좋아요!! 산토리 호로요이 관련 포스트: 니키님 - 산토리 사와/시로이 호로요이
2011.01.12 -
[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1)
모지항에 도착했습니다. 모지항은 선스카이 호텔에서… 170번 버스를 타고 가면 갈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왔다니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각종 입장 할 수 있는 곳들도 이미 문을 닫았네요. 다행히 이 곳들은 작년에 다녀왔으니… 작년 글들을 참고 해주세요.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3 - 기타큐슈의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으로 가자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4 - 아인슈타인이 묵었다고? 구 모지 미츠이 클럽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5 - 기타큐슈의 명물 모지코역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6 - 연인의 다리, 블루윙모지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2011.01.12 -
[큐슈 여행기] 선스카이 호텔 티아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가장 높은 곳, 전망 레스토랑인 티아 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저녁식사가 꽤 비싼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스카이 호텔 리뷰를 써서 받은 저녁 식사 권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조식을 이곳 티아 레스토랑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는 것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 아쉬워요. 저녁 식사권 3장!! 다양한 카레등 맛있는 뷔페!~ 아 첫날 부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광을 빨리 하려고 디저트를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모지 항으로 가볼까요? 이전 관련 글 키타큐슈 여행기 #12 - 썬스카이(sunsky) 호텔의 조식...
2011.01.09 -
[큐슈 여행기] 겨울 큐슈로 떠나다.
아직 신혼여행기도 많이 남았는데… 또 다른 여행기를 시작해 봅니다. 신혼여행의 여독이 빠질 무렵 12월 어느날… 친구의 휴가 일정과 다른 몇 가지 여건이 맞아 떨어져… 금요일에 출발하는 주말 여행으로… 큐슈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제주항공을 탔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가는 시기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표를 구매할 수 있었지요. 이번에는 인천공항까지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오후 비행기라 이런 여유는 있더군요.^^ (9호선 김포공항역 공항전철로 갈아타는 것이 완전 편하던데요.^^, 강추!!) 오랜만이야. JOY CLASS!~ 비행기가 왔습니다.! ㅋㅋㅋ 날아가 볼까!! 큐슈로!!~ 휭~~~~ 제주항공 스튜어디스 분이 주신 땅콩을 먹으며… 잠깐 날았더니… 금방 착륙준비 하네요 아쉽게도.. 작년..
2011.01.08 -
기타큐슈의 명물 호텔 선스카이 호텔!!
감사하게도 키타큐슈의 명물 선스카이 호텔에서 호텔 후기를 뽑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꼭 다시 갈께요^^ 키타큐슈 블로그 바로가기
2009.08.08 -
키타큐슈 여행기 #26 - 기타 큐슈 공항에서 여행을 마치며
키타큐슈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다. 우리는 썬 스카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키타큐슈 공항 송영버스를 탔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한적한 도심이 보기 좋았다.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모두 수속을 밟으러 갔다. 공항에 오니 신종독감이 유행중이라는 사실을 상기 할 수 있었다.(마스크가 보인다.) 오사카와 마찬가지로 다른 항공사의 직원들이 수속처리를 하고 있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처리해 주셨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권은 꼭 국내선 같았다. ㅋㅋㅋ 탑승권을 발부 받고 기념품 판매소를 구경했다. 키타큐슈의 상품 말고도 후쿠오카의 상품도 많이 보였다. 공항은 매우매우 작았지만 깨끗하였고 나름 쉴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다. 밖에서 사진을 찍고 놀고 있을때 우리를 데리러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도착하는것을 보았다...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5 - 일본에 가면 라멘도 먹고~ 바사라카
온천욕을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로 돌아와 그 근처에서 일본의 마지막 식사!! 라멘을 먹기로 했다.!! 호텔 근처에는 바사라카라는 체인점 라면 집이 있었는데... 국물 맛이 진한것이 정말 끝내줬었다.^^ 뒤에는 뭐라고 써진것일까? 두가지 라멘이 나왔다!!! 반숙계란이 놓여진 시골라면... 계란국물보다 고기가 좋다면 아래 라면도 괜찮았다^^ 라면은 역시 후르륵!!! 돼지육슈 국물이 찐한게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굿!!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 - 계획하기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2 - 제주항공을 타고 기타큐슈로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3 - 키타큐슈 공항에서 썬스카이 호텔로 [해외 여행기/[..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4 - 짠물 온천 -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
키타큐슈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오늘의 계획은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와야 하므로 관광보다는 온천이나 하며 여독을 푸는 것이었다. 일단 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자!! 아침을 먹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 체크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기 편한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로 이동!!가는 방법은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92번, 93번 버스를 타고 日明病院前(히아가리 병원 앞)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 있었다.가는 도중에 발견한 차차 타운…저 쇼핑몰도 가보고 싶긴 했는데… 일단 이번 여행에 쇼핑은… 고 환율로 패스~각종 스포츠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다고 하는데… 아쉽다~ 아~ (대관람차는 푸푸양이 워낙 무서워 해서 그것도 패스) 히아가리 병원 앞 하차!! 육교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육교를 앞에..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3 - 100만불 야경의 사라쿠라 산 - 파노라마
모지항 축제를 보고 우리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야하타 지구로 향했다. 즐겁게 하루를 보낸 모지항 안녕!~ 호라시라 케이블카, 사라쿠라산 슬로프카 전체길이 1,100 m 큐슈에서 가장 긴 케이블 카, 표고 440 m 이상을 약 5분간으로 산속 역까지 연결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카를 탄 다음 슬로프 카를 갈아타고 산정까지. 산정에는 시가지를 전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대가 있어 특히 황혼때부터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모지항에서 JR을 타고 야하타 역까지 갔다. 시간은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야하타역에가면 사라쿠라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 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셔틀 버스 시간표(토,일,공유일만 운..
2009.06.13 -
키타큐슈 여행기 #22 - 소박하지만 재미난 모지항 축제
모지항 축제(마쯔이) 모지항 축제 기간: 23일, 24일 양일간 모지항 축제 위치: 당연히 모지항 사실 처음 일본의 마쯔이, 축제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우리나라의 지역 축제와 비교해서 규모 면이나 운영 면에서 크게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눈길을 끌어 보기 좋았다. 역시 축제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노래와 공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아요!! 유카타를 입고 나온 일본 아가씨들… 뒷모습만 찰칵 앞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SBS NeTV 키타큐슈 정복기 축제를 구경 나온 수많은 인파들… 피카추, 도랄몽, 호빵맨, 키티 등 다양한 모양의 먹거리들이 있었다.^^ 북을 치며 배를 끄는 어린 청년들!! 축제의 시작..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