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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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아방가르드를 느껴보자
비가 온 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주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술의 전당 가는 길에 육교] 사실 일상에서는 잘 몰랐는데 어느덧 가을의 흔적이 드문드문 보이더군요. 매표소! 올림푸스 후원이라고 하더니.. 올림푸스 펜 모양의 매표소!!! 가격은 성인은 9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SLR 클럽에서 당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거장전 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의 거장전] 그리고… 관람… ▒ 당연히 관람 공간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대신 제가 느낌 점을 약간 소개한다면 어쩌면 우리가 지금 구성하는 사진의 구도와 효과는 1920년대 에서 1960년대 이 거장들의 카메라로 한번 ..
2009.10.15 -
아세안 프리즘 전 방문기
최근에 여행을 두 곳 다녀오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다음 여행지는 동남아로 가볼까? 생각하는 도중에 동남아 국가들의 아세안 프리즘 전이 하고 있다고 해서. 시청역 근처 프레스 센터를 방문했다. 장소는 약간 협소했지만 각국의 나라 별로 특색이 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다.^^ 안 아세안 홀(그 전 주 일요일에도 방문했었다. 흑 T.T 일요일은 휴관. 꼭 잘 알아보고 가자!!)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작품들을 구경해 보자!! 역시 동남아 특히 태국에서 빠질 수 없는 코끼리이다^^ 코끼리로 옷걸이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자개를 이용한 작품 같다. 푸푸양이 가장 좋아했던 작품이기도 한데… 거울안에 영상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비싸겠지? ㅋㅋㅋ 잠실에 오..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