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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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기의 시작
첫번째 가족 해외 여행, 둘째의 태교 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이제 다녀와서 정신없이 둘째 출산 준비 모드로 돌입해야 겠네요.어쨌든... 재미있게 잘 다녀온 오키나와^^그 가족 이야기를 하나씩 작성해 볼께요^^워낙 급하게 찍느라 후핀이긴 하지만... 기분 좋은 표정이 맘에 드는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스티커 놀이중오키나와 2시간 후딱이에요류큐 왕국!! 돌 계단류큐왕국의 성초록색 에메랄드 빛 바다아메리칸 빌리지 화려한 불빛다양한 일본 요리만좌모 코끼리 바위에서산호와 봉봉이가 좋아하는 파란 물고기
2014.04.09 -
2014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어쩌다보니 엊그제 글도 에버랜드였는데... 어제 봉봉이 에버랜드를 또 다녀올수 있어서 사진 몇 장을 더 올려봅니다.^^이번에는 동영상이 많네요^^
2014.03.28 -
샌프란시스코 - 첫번째 숙소 피닉스 호텔 - Phoenix Hotel, a Joie de Vivre Boutique Hotel
늦지만 계속되는 샌프란시스코 이야기입니다. 호텔에서 바로 찾아간곳은 첫번째 숙소 예약지 일단 출장 목적인 컨퍼런스 장소랑 매우 가깝고 저렴하여 선택! 우리나라 여행자가 묶은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Phoenix Hotel - 정확한 이름은 Phoenix Hotel, a Joie de Vivre Boutique Hotel 방당 호텔스닷컴에서 $ 175 정도에 예약 미국 노동절 기간에 예약해서 더 할인 받을 수 있었네요. (기간마다 가격은 달라 더 쌀때도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희가 방문한 기간에는 조금 더 비쌌구요.) 동네가 위치한 Eddy St라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그런데로 호텔은 깨끗하고 느낌도 좋았었네요. 조식은 없지만... 아침에 간당한 머핀과 차를 제공합니다. 수영장과...벤치 그리고 약간 낡긴했..
2014.03.19 -
꽃보다 할배를 보니 다시 가고싶은 대만 여행....
대만 여행 어떻게 보면 내 여행에 있어 중대한 변환점이 된 여행이기도 하고. 첫번째 1박 2일 여행이어서 아쉬움도 많이 남고 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꽃 보다 할배를 보니... 대만... 다시 한 번 또 가고싶다. 2009/03/18 - [해외 여행기/[2009] 타이페이] - 타이페이 여행기 #3- 타이페이에 도착 2009/03/18 - [해외 여행기/[2009] 타이페이] - 타이페이 여행기 #4- 호텔로 고고씽 2009/03/18 - [해외 여행기/[2009] 타이페이] - 타이페이 여행기 #5- SOGO 백화점으로 2009/03/19 - [해외 여행기/[2009] 타이페이] - 타이페이 여행기 #6- 지우펀(九份)에 가면서... 2009/03/19 - [해외 여행기/[2009]..
2013.10.31 -
샌프란시스코 - 공항에 도착
하늘을 날다 보니. 밤이 되고 또 낮이 되더군요. 시간경계선을 통과하니 이틀이죠? 그렇게 이틀 동안 날아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시아나의 기내식은 2번 제공 되었는데… 다행히 모두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사실 기내식의 그 특유의 향이 있어서 아주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괜찮았어요. 국적기 타는 맛이 있네요^^ 디스플레이에 샌프란시스코에 근접한 지도가 표시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육지가 나타났습니다. 안개 구름들이 살짝 내려 앉은 모습이었는데. 정말 멋지던데요. 망원렌즈로 이곳 저곳을 찍어보니.. 여러 곳의 야구장이 보입니다…. 역시 야구의 왕국이네요. 바다 위에 넓게 펼쳐진 다리와 큰 땅들이 “정말 이곳이 미국이구나”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합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비행기 안에서..
2013.10.17 -
샌프란시스코 출장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다들 잘 계셨나요? 지난 추석 때 출장을 다녀오고… 또 일이 이것저것 생기면서… 블로그에 글을 오랜만에 올립니다. 공유의 수단이 각종 소셜이 더해지면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 정도의 글을 작성하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데… 생각보다 점점 쉽지 않아지네요. 어쨌든 지난 추석 때에는 회사에 출장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장이라 당연히 업무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며 기분이 좋았었네요.^^ 중간중간의 정말 미국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 중간중간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대한항공은 저번에 타봤었고.아시아나는 첨타고 해외로 나가봤는데요. 탑승구도 가깝고 좋더군요^^ 긴 비행 동안 함께 해줄..
2013.10.17 -
블랙 스톤 더 힐 하우스 리조트
제주에서 이틀밤을 묶었던 블랙스톤 힐 하우스입니다. 원래는 골프장 CC용으로 묶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쇼셜 커머스에 나와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2인 조식이 포함되어있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었어요. 자다 깬 봉봉양 팅팅 부었네요 @.@ 조식 식사가 가능했던 리조트 저는 해장국 푸푸양은 성게 미역국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평소에 아침을 이렇게 많이 먹지는 않아서 2개로도 저희가족은 충분히 먹을 수 있었네요. 밖에는 연못이 잘 갖춰져 있었구요. 그리고 수영장!~ 이따가 봉봉이랑 수영장 올꺼에요 각종 제주도 곶자왈 지역에 있어서 그런지 .. 각종 곤충도 많아요^^ 그리고 봉봉이가 좋아하던 엄마곰 아빠곰 테디베어!~
2013.08.11 -
제주도 도심의 한 야경..
7월 17일 @달그락 화덕피자 앞에서.
2013.08.11 -
봉봉 이모네 - 맛있는 달그락 화덕 피자.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달려간 간 곳은 제주 노형동 748-3번지 위치한 “달그락 화덕 피자집” 제주도에 와서 갑자기 웬 피자… 했지만… 매장에 입장하면 세련된 인테리어 느낌에 살짝 놀랬다. 각종 먹거리의 보고 제주도지만… 이곳에서 피자도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봉봉이의 이모, 봉봉 엄마 푸푸 양의 절친인 봉봉 이모(?)가 제주도에 내려와 정착하고 있는 가게이기도 하다. (블로그의 봉봉이 사진을 보여주시면 물이라도 한잔 더 주실지도 모르죠@.@ 잘 부탁 드려요.~) 심플한 화덕 피자집 간판… 독특한 조명이 많이 달려있었다. 일단 봉봉 이모의 도움으로 예약된 자리.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과 의자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볼만 했다. 재미있는 메뉴 판. 이것저것 다 맛보고 ..
2013.07.31 -
가족 여행기 제주로 출발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 장마로 서울은 계속 비가 오는 도중 저희는 살짝 일찍, 성수기의 시작 시점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20개월 된 봉봉은 많은 비행기를 보고 신난 상태 였구요. 하늘로 휭!~~~ 날아간다고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비행기 탑승권, 봉봉의 첫번째 비행기 탑승권이기도 하네요.@.@ 24개월 이전이지만 아래와 같이 봉봉이의 탑승권도 별도로 발급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늦은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총 1시간 정도 연착을 했었는데요. 다른 노선을 보면 더 심각하더라구요. (옆에 아시아나는 2시간이 이미 늦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한 시간 기다리는 것을 다행이라고 여길 정도 였네요. 장마와 휴가철로 공항 스케줄은 많아 보입니다.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꼭..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