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아방가르드를 느껴보자
비가 온 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주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술의 전당 가는 길에 육교] 사실 일상에서는 잘 몰랐는데 어느덧 가을의 흔적이 드문드문 보이더군요. 매표소! 올림푸스 후원이라고 하더니.. 올림푸스 펜 모양의 매표소!!! 가격은 성인은 9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SLR 클럽에서 당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거장전 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의 거장전] 그리고… 관람… ▒ 당연히 관람 공간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대신 제가 느낌 점을 약간 소개한다면 어쩌면 우리가 지금 구성하는 사진의 구도와 효과는 1920년대 에서 1960년대 이 거장들의 카메라로 한번 ..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