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 [결혼 이야기/육아] - 에버랜드 나들이윗글에 이어 에버랜드에 방문한 봉봉과 친구들.. 두달 차이나는 여랑이와 술래 잡기를 하고!!!한 달 차이나는 예지와는 눈을 마주치며 놀았죠 아이들과 함께 갔으니... 놀이기구는 별로 구경도 못했구요.아쉽게도 이 기간에는 퍼레이드는 없더라구요. 획득한 펭귄 인형을 안고 분수를 관찰하는 봉봉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이런 기념사진 보다는...아이에 시선에서 눈높이에서 사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다만... 대신 각도 등이 눈으로 보고 찍기는 어려워서 연사를 남발하고 반을 버리죠 어쨌든 다음에 또 에버랜드 가자!!!

새싹이 올라오는... 봄날이 왔네요. 저희 가족은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화이트 데이 다음날이여서 사람은 많았어요.^^ 하지만 약간 쌀쌀하긴 했네요. 듈립 축제 기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겠죠? 이번 방문에는 다른것은 많이 보지는 않았구요. 봉봉이 친구들과 함께 가서 에버랜드 안을 뛰어다니면서 놀았답니다^^ 그리고 아직 오픈 하지는 않았지만 삼성 친척들... 대상으로 한 물개쇼도 몇 장면 찍어왔습니다.^^

늦지만 계속되는 샌프란시스코 이야기입니다. 호텔에서 바로 찾아간곳은 첫번째 숙소 예약지 일단 출장 목적인 컨퍼런스 장소랑 매우 가깝고 저렴하여 선택! 우리나라 여행자가 묶은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Phoenix Hotel - 정확한 이름은 Phoenix Hotel, a Joie de Vivre Boutique Hotel 방당 호텔스닷컴에서 $ 175 정도에 예약 미국 노동절 기간에 예약해서 더 할인 받을 수 있었네요. (기간마다 가격은 달라 더 쌀때도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희가 방문한 기간에는 조금 더 비쌌구요.) 동네가 위치한 Eddy St라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그런데로 호텔은 깨끗하고 느낌도 좋았었네요. 조식은 없지만... 아침에 간당한 머핀과 차를 제공합니다. 수영장과...벤치 그리고 약간 낡긴했..

2014. 03 .04 레간자 스위치 어 스톱 램프 교환10년이 넘은차 감자는. 2년에 한번씩 자동차 검사소에서....정기 검사를 받습니다. 도로에 올라가도 되는 차량인가 하는 검사죠. 그런데... 브레이크 등이 모두 들어오지 않네요.라는 진단을 받았다. 엇... 최근까지 집에 주차할때 ....불이 들어왔었는데... 쩝 이상하네...한번에 4개가 다 나가지? 했서 열심히 leganza.net에 검색을 해가며 고수님들의 글을 참조... 1번 스위치 어 스톱램프 고장2번 레간자 고질적인 스플라이스 팩 필요(운전석을 뜯는 작업 필요)란다... 하여 정품 마트에서 일단 스위치 어 스톱램프 주문 4000원 정도 하는듯.. 자동차에는 이렇게 브레이크 페달이 밟혔는지 신호를 만들어서 뒤로 보내주는 스위치가 있더라는...

발렌타인 데이/화이트데이 잘 보내셨나요?봉봉이네는... 봉봉이가 워낙 케익을 좋아해서 생일은 아니지만 생일 축하를 하면서 보냈네요. 아빠 언제 초콜릿 줄꺼야? 남자애들은 주면 안되!!!! - 아빠 마음 - ㅋ

2014년 3월 17일 스로틀 바디 청소 별 다를 것은 없고... Leganza.net 의 고수님들의 글에 따라 스로틀 바디를 열고... 스로틀 바디 청소 용액을 뿌려서... 스로틀 바디 청소... 여기 걔폐할때 과거 경험이 없어 좀 어려움을... 힘껏 당기니... 잘되더라는.. 열었는데... 생각보다 지저분하지는 않더라는... 청소 용액은 록타이드 거품식 스로틀 바디 청소 용액으로... 사람들 추천이 있었음 드라이버로 잡고. 청소.. 뭐 어쨌든 청소 완료!!! 아쉽게 초점은 나갔네요. 아이폰은 미리 보기 할때는 플래시가 안들어와서요. T.T 어쨌든 청소 끝 효과는... 플라시보 인지 몰라도... 약간... 언덕길에서... 조금 힘을 덜 받고도 올라가는듯? 정확히 어떤 수치가 나오는건 아님

아마 마지막 눈 장난 사진이겠죠? 2월 중순에 찍은 사진인데 벌써 한달 전이네요. 이제는 봉봉이랑 꽃 구경 다녀야 할텐데... 그나저나 이제 저도 곧 두아이의 아빠가 될꺼라... 과연 이제 이 병아리 같은... 두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네요 T.T

저번에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는 봉봉이를 위해서. 2014/01/16 - [결혼 이야기/육아] - 2014년 첫 봉봉이 피아노 관심... 이번에 피아노를 선물로 사주었습니다.(비용은 외할머니께서 주셨어요^^) 피아노를 얼마나 치게 될지는 모르지만.... 피아노를 정말 정말 오래 배웠지만... 지금 하나도 못치는 아빠보다는 훨씬 잘쳐야 해!!~~~요 굳은 아빠의 손... 이거 정말 내꺼? 오오!~~ 피아노 피아노!! 피아노로 첫 연주를 해볼까요? ^^ 이번에도 아마존 신공을 썼어요^^ $ 99 달러 참 좋아요

3년전(만2년) 봉봉이가 태어나기 2일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구매한 IPhone 4s 배터리가 점점 줄어들더니... 추우면 꺼지고 하는 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인터넷에서 배터리를 2만원대 후반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진 협조(노빵군/IPhone 5S) 오래 버텨다오~~~ 제발~~~

봉봉과 동두천에 위치한 눈썰매장에 다녀왔었습니다.최근은 아니지만 설 전에 다녀왔네요. 집 앞 어린이대공원 눈썰 매장은 봉봉이랑 엄마랑 다녀왔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 탔다고 하더라구요!! 튜브 눈썰매 자리 잡은 봉봉 하지만 봉봉이는 아직 어려서 아빠랑 함께 타야 합니다.약간 졸린지 뚱한 표정을 짓는데요.준비 완료된 봉봉과 메이든아빠가 열심히 끌어서... 올라갔네요...그리고 준비땅!!!슈웅!~~~~ 저기 멀리 아이와 함께 타고 있는게 저죠^^중력가속도로 인하여 늦게 출발했지만... 아이들을 충분히 제칩니다.아빠가 또 끌어서 올려줄께 가자!!! 눈썰매도 아빠들에게 쉬운것은 아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