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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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그리고 왕십리 광장....
(여긴 목동 퇴근길) 해가 짧아졌네요. 퇴근을 하고 푸푸양과 저녁을 먹으로 왕십리 광장에 갔었어요. 분수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 쉬고 있었어요. 저희도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지요. 요즘에 몸도 마음도 다 괜히 바쁜것 같아요. 20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럴까요? 괜히 조급해지네요. 여유를 찾아야 할 텐데요. 걱정입니다. 흠
2009.09.03 -
키타큐슈 여행기 #8 - 디자인이 뛰어난 쇼핑 도시 리버 워크
고쿠라 성과 정원 구경을 마치고 리버워크로 갔습니다. 듣던 것처럼 디자인이 굉장히 특이한 건물이었습니다. 키타큐슈보다는 우리에게 조금 더 알려진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하카타를 설계한 존 쟈디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http://www.riverwalk.co.jp/) 지하 푸드 코드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키타큐슈 웰컴카드에 3층에 추천하는 음식점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3시정도 였는데… 음식점은 닫혀 있었습니다. 허거거걱!! 혹시 방문하실 분은 꼭 식사시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워크의 명물중의 하나인 분수 물의 압력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물이 꼭 강철 같은 느낌이었다. 아래는 분수의 시간표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은 꼭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