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서울시 컬쳐 노믹스 블로그에 3등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언제 가서 볼까나… 빨리 일정 잡아야지…) 당첨 소식 확인해보세요!!^^ http://culturenomicsblog.seoul.go.kr/136

흠, 은행나무야~ 첫눈이 오고 추위가 오고 나니 단풍이 모두 사라졌다. 올해의 가을도 이렇게 가는구나~ 내년에는 파란 잎 가지고 오렴^^

요즘에 10월에 당첨된 “옥션 혜택의 배후” 를 이용해서 메가 박스에서 영화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어제는 푸푸 양과 함께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보았고(몇 장면 주먹을 부르지만 괜찮은 듯) 오늘은… 회사가 끝나고 혼자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연공:戀空” 이라는 일본 영화를 보았다. 오늘의 경험해 볼 특이한 미션은 “남자 혼자 극장에 가서… 눈물의 멜로물 보고 오기” 보고 나서 느낌 점은 볼만한 영화 혹은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는 생각을 하면 별로 나쁘지는 않은데… 이렇게 본적이 없어서 역시 뭔가 허전하고 심심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경험인 듯… 푸푸 양하고 시간을 맞춰서 다음 영화에 또 도전해 봐야겠다.

푸푸양의 안경입니다. 딱 봐도 도수가 꽤 높아 보이죠? 휴!~ 그래서 사실을 걱정이 많습니다. 안경을 쓰기도 불편하고 또 렌즈를 쓰면 눈이 많이 아파 하니까요. 또 수술은 무섭고 불편 사항도 있고… 수술 없이 시력이 개선되는 어떤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은 아니지만 몇 주 전에 받은 “딘타이펑 무료 시식권” 카르마 공연 후기를 카르마 사이트에 올리고 받았습니다.^^ 흠… 매번 간다는 것이… 일정이 안 맞고… 저번 주말에는 시내에 나가면서 깜박하고 시식 권을 빼먹고 나가서 또 못 갔네요. 빨리 가 봐야 할 텐데… 후기는 얼렁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죠^^

사실 지난 주 까지는 잘 몰랐는데..... 어느 덧 내가 살고있는 도심에도 가을이 왔다. 노란 은행잎, 붉은 단풍잎..... 아~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구나.

마리스꼬 - 왕십리 역사 점 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한 장 찍어봅니다. 그리고 처녀들의 저녁식사 & 수다~ 고여사와 한깡 권영주양...... 그리고 고여사의 파우치 3개...... 모두 핸드메이드 많은 조각 케익과 생일 축하~ 그리고 선물!! 기분 좋아 졌으!!!~ 이제 사진 한 장씩

이번 주에는 푸푸 양 생일이 있어서 푸푸 양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어요. 장소는....요즘에 많이 가는 왕십리 역에 위치한 마리스꼬.... 해산물 종류를 좋아하시면 괜찮네요.(가격은 아직 제휴 된 데가 없어서 꽤 비쌈)

11월 5일 푸푸 양 생일이었네요..... 그리고 요 몇 일간 계속 바빠서 헤롱헤롱하다 이제 글을 올려봅니다.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 점에 갔었어요. 공부가주!!(孔府家酒) 공자의 집에서 담는다는 공부가주입니다. 사실 이것을 마시고 이렇게 얼굴이 붉게 되었네요. 그 이후로 딤섬이고 뭐고 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죠. 39도 술 이란 참... 열심히 식사중인 문군과 은제누나 기종형님과 곰(?)님 그리고 생일 축하 케익....음!! 초가 참 많아~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곰(?)님 여친분^^ ㅋㅋㅋ 모두 감사

거울 공주 평강이야기. 이번 공연은 준비 없이 평일 날 보러 가서 되어서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보고 난 후에 느낌은 발상도 기발하고 독특하네요. 아카펠라 뮤지컬은 첨인데 느낌이 괜찮네요. 평강~! 평강~! 온~달!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