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기(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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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정독 도서관 뒷길 차마시는 뜰
오늘은 푸푸양과 실버 누나와 함께 삼청동에 다녀왔었습니다. 푸푸양이 떡집(?)을 착각해서 가게 되었으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차도 괜찮구요. 문앞에서 사진 한장.... 벌써 꽃이 피었네요.. 춥지만 봄은 봄인가 보네요. 지푸라기 장식품이 눈을 끄네요. 이제 차를 마셔 볼까요 먼저 아래의 유리 주전자에 보온병의 따뜻한 물을 붓고 1분정도 기다립니다. 1분정도가 지나면 두번째 거름막이 설치된 주전자에 물을 부어 차를 걸러냅니다. 그 다음 이중 처리된 차잔에 부어서 홀짝 홀짝 마시면 되죠^^ 간단하죠? 사실 저도 차를 잘모르고 아는 차는 녹차 티백 뿐이라 T.T 어쨋든 재미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호박떡이 맛있다는거..... ㅋㅋㅋ 앗 떡이 찌그러졌잖아. 나머지는 시루에서 긁..
2008.03.29 -
한강 나들이....
주말에 시간이 나서 운동도 할겸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아봤어요. 황사가 약간 끼었지만... 하늘도 좋고 동물들도 많고 좋네요. 이 오리들은 도망을 안가고 제가 가니까 더 달려오더라구요. 순간 제가 당황했었습니다.
2008.03.16 -
지하철 2호선... 그리고 성내역...
하루에도 몇번씩 타는 지하철.... 그리고 2호선 아마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과 추억이 녹아 들어 있을것이다. 매일 반복적으로 그것들을 이용하면서... 그러고보면 2호선은 나에게도 추억이 참 많다... 작년말에 보았던 내사랑 이란 영화를 볼때 나왔던 대사중에... "3호선에 성내역이 있을까요?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 대사가 맘에들더라.. 2호선 그리고 성내역.. 아마 내맘속에는 아직도 그곳이 아직도 그리운가 보다.
2008.01.29 -
독산동 나들이...
한 겨울에 무슨 나들이인가 싶겠지만....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 돌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겨울의 한장면을 찍고 싶었는데 칼라로 표현했더니 느낌이 안살아서 흑백사진으로 바꿔보았습니다.
2008.01.20 -
대한극장 오렌지 라운지.
영화를 보러 대한극장에 갔다왔었죠...
2008.01.12 -
2007년 마지막 저녁 노을...
2007년의 마지막 저녁 노을 이에요. 우연히 여의도 근처를 지나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이제 2008년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01.01 -
호두까기 인형 - 현대 백화점 천호점
연말이고 해서 쇼핑을 하기 위해서 현대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갔는데 호두까기 인형이 이쁘게 전시되어 있길래.... 몇장 찍어봤습니다. 찍어보니까 이쁘네요~ ^^
2007.12.30 -
겨울 나들이
어느덧 벌써 겨울이 왔네요. 낙엽도 모두 떨어지고. 오늘은 그냥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빈 벤치가 쓸쓸해 보이네요. 또 다시 봄이 오겠죠? 그리고 또 꽃이 피겠죠. 날씨는 추워도 하늘을 좋네요.
2007.12.21 -
구름이 예쁜 하늘...
지나가다가 건물 위에 구름 예뻐서 찍어 보았네요... 뭐 아파트 광고는 아닙니다...-.-
2007.11.30 -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아래 리복 매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움직이는 조명은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대형 전광판을 보는 듯....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