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카메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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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ME Super 에서 나온 사진...
아래 사진은 최근 썬컴군이 기변한 Pentax ME Super에서 나온 사진(KM에 28mm를 박고 좋아라 하는 나....)이다. 색깔이 약간 날라간듯 한것은......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을 사용해서(?) 라고 한다. (이런 내 KM에도 푸푸양이 제공한 유효기간 3년 지난 ISO 400 짜리 후지 롤이 박혀있는데...) 저번에 뽑앗던 KM의 첫롤도 보면 이런 느낌의 색이 많았는데.....(물론 아닌것도 있었음.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난 필름[코니카,ISO200]) 필름 유통기한이 지나면 색상이 확실히 많이 날라가나보다. 휴~ 필카를 고쳤으니 많이 써야 하긴 한데... 무게와 필름의 압박으로 K100D Super만 들고 다닐때가 많다. 일단 있는 필름이라도 다 써야 할텐데... 36방이 왜..
2008.08.21 -
대학로에서. 하늘 그리고 구름....
휴가 마지막날 대학로에 갔었어요... 사실 무슨 공연은 보았는데. 이름 및 내용도 모르겠어서 일단...... 공연은 넘기고.... 몇장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구름이 너무 예버서 찍었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냥 찍었어요... ㅋㅋㅋ
2008.08.14 -
Pentax KM 첫롤
머리가 크고 나서...뽑은 KM의 첫롤 입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한참(한 6개월) 지나서 포스팅합니다. 2008년 2월정도에 제가 디카로 찍은거 봐서는 쪼금더 전에 뽑았죠... 인사동에서 뽑았던거 같은데...언제지 -.- 기억도 안나네... 노출계가 없어서 날씨가 정말 좋던날 찍은것들은 모두 날라갔습니다. 1000/1 1.4 50mm 로는 감당할 수 없는 밝기 였나 봅니다. 역시 이것도 유효기간 지났던 필름이라..... 색감은 쪼금 떨어지긴 하지만... 느낌은 괜찮았어요. 푸푸양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는 인사동인거 같고....여름인데. 이것도 인사동인거 같은데.. 계절이 완전히 다르네요... 오랫동안 필름을 넣어놨었군..... 참고로 제가 성인이 되기전에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는.......
2008.08.13 -
화이트 밸런스와 노이즈 감소 필터
요즘에 집에서 사진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개선중인데.... 이때 RAW를 사용하게 되는 공정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RAW를 쓰면 번거로운 일이 많고 용량 문제도 있고 해서 RAW보다는 JPEG을 많이 썼는데 아무래도 RAW로 찍는 편이 사진을 배우기 좋을것 같아서 RAW로 촬영하고 Photoshop을 한번 거쳐서 JPEG 만들어 내 보려고 한다. 뭐 물론 불편하면 또 개선방법을 찾겠지만.... 일단 이번에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화이트 밸런스와 노이즈 감소 필터이다. 사실이전까지의 사진을 보면 화이트 밸런스를 별로 조절 안했다. 약간 누렇게 나오면 그 나름 대로의 분위기가 보여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눈에는 거슬리나 보다. 그런사진을 인화해서 주면 "화이트 밸런스 왜이리 못 맞추냐?" 라는..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