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0. 13:22ㆍ해외 여행기/[2014] 오키나와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송영버스(셔틀)을 타야하는데....
렌트카는 라쿠텐 사이트를 이용해서 45일전에 4박 5일간 11000엔에 빌렸답니다.
http://travel.rakuten.co.jp/ 일본어를 잘 하냐구요? 당연히 잘 못하죠 T.T
(일본을 몇번 갔지만 까막눈에 가깝네요)
어쨌든 100% 크롬의 번역기를 이용해서 예약 했습니다.(직구하던 실력은 있어서리...)
저희가 예약한 곳은 파라다이스 렌터카라는 곳인데...
저희같은 외국인이 잘 예약 하지는 않는곳인것 같았어요. 셔틀에 올때갈때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하여 약간 멘붕을 격긴했습니다.(전화로 영어로 예약했다고 하니 끊어버리더라구요 T.T)
(국제선 인포메이션에서 영어로 설명하거나 한국어를 하시는 일본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용 렌트카 대기 장소가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앞에 있었습니다.
OTS나 도요타 렌터카는 국제선 앞에도 셔틀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싼것보다 말이 통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파라다이스지만 영어가 아닌 카타카나로만 써져있어 글자를 모르시면... 읽기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현장한 이후는 방문해서는....간단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주셨구요.
오키나와 공항의 모습
오키나와에 도착해보니 4월 초라 덥다라는 생각은 덜 들었구요.(물론 서울보다는 엄청 따뜻했습니다.)
다만 제주도 처럼 바람은 정말 강하게 많이 불더라구요.
이곳은 국내선이구요. 국내선 바로 길건너에서 셔틀을 탈수 있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건물은 국제선입니다.
이리저리 해서 결국 저희가 렌트한 닛산의 MARCH입니다. 무려 연비가 잘나오면 25Km나 나오는 녀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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