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의 새로운 변화 천연 발효종 빵-상암동 더 브레드 팬트리

2013. 10. 17. 11:01테마 여행기/맛집,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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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빵집이 포화상태에 이른 요즘 새로운 빵집의 형태들이 생겨나고 있다.

제품화 되거나 정형화 된 빵에 질렸거나 매장의 직접 구운 따끈따끈한 신선한 빵을 먹고 싶다면..

발전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 위치한 ‘더 브레드 팬트리’ 에 방문해 보자.

 

‘더 브레드 팬트리’(The Bread Pantry)는 이랜드의 베이커리 R&D 팀의 김영일 쉐프가 나와서

오픈한 매장으로 팬트리(Pantry)는 저장소를 의미한다고 한다.

 

빵 저장소라고?  맛이 있는 빵이 많이 많이 저장되어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갖으며 매장을 방문해 보자

 

더 브레드 팬트리는 공항철도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 9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9번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와 30미터 정도 후에 오른쪽

그리고 바로 왼쪽 그리고 오른쪽 그리고 왼쪽에 보일것이다.

거리는 100 M정도이나 좁은 골목이라 조금 복잡하니 아래 약도를 꼭 참고하여 방문하자

 

회색의 콘크리트와 창문, 그리고 나무들이 적절히 조화 되어있는 더 브레드 팬트리에 도착

맛으로 입 소문이 나서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가득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빵 향기가 그윽하다.!

향기만으로도  정말 빵이 맛있게 느껴진다. 따뜻한 색상의 조명의 각종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20여가지 빵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방금 만들어진 빵이 어서 맛을 봐달라고 손짓을 한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빵이 많이 남지 않는다.

다음에는 더 일찍 와서 구매해야겠다. 몸에 좋은 천연 발효 종 빵들이 가득하며…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내부에는 이렇게 두 테이블 정도의 앉아서 커피를 마실 곳이 있으며…

가격도 착하게 커피와 음료를 팔고 있으니.  다음에는 빵과 함께 커피를 함께 마셔봐야겠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 주변에 이렇게 맛있는 집이!!

 

 

저녁에 가면 어두운 골목길에 환한 간판과 가게의 불빛이 볼만하다.

더 브레드 팬트리, 매장 오븐으로 직접 빵빵하게 구운 빵이 후각과 시각 그리고 미각을 자극한다.

세련된 매장에서 고급 빵을 먹어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자.

상암 디지털미디어 시티역 더 브레드 팬트리에가면  빵에 새로운 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0-9 리솜하우스 101호

전화번호: 02-307-9881

핸드폰번호: 010-3827-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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