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이태리 음식점 인칸토 키친

2013. 2. 12. 11:29테마 여행기/맛집,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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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이태리 음식점 인칸토 키친

오늘 소개할 곳은 공항철도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의 이태리 & 프랑스 요리점 인칸토입니다.
인칸토는 이태리어로 마법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외부 음식을 먹고 싶어서 다녀왔는데요. 양은 살짝 아쉽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마법같은 이태리, 프랑스의 음식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인칸토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인칸토 키친의 요리를 구경해 볼까요?

인칸토 키친에서 직접 구운 빵과 고구마가 제공됩니다.
직접 구우므로 당연히 더달라고 하시면 더 주십니다.^^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까지 찍어먹으면... 달달한 맛이 빵만 먹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것은 코스요리인데요.
가능하시다면... (약간 가격은 비싸지만...) 코스 요리로 이것저것 인칸토의 맛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마토와 새우로 잘 버물어진 전채요리인데요. 토마토인데... 그윽한 향이 배어서 완전 다른 맛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호박 스프인데요. 색상만 봐도 노란 색상이 입맛이 돌고...
또한 향을 맡으면 진한 호박의 향이 물씬 나구요. 점점 메인 요리가 기대됩니다.


이것은 버섯과 관자등을 요리한것인데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쁘네요.
마지막 한 잎사귀까지 모두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선택메뉴인 파스타... 방울토마토를 먹는순간... 어 이게 뭐지? 정말 방울 토마토인가?
할 정도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 것만 빼고는 정말 최고네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스테이크입니다. 저는 미듐으로 시켰는데요.
고기가 부드럽고 정말 맛이 좋네요. 마지막까지 만족스럽구요.
이것은 양도 푸짐해서 좋습니다.^^ 아 정말 깔끔한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아이스크림인데요. 바닐라 향이 그윽한게 좋구요.
계피향이 나는 요요요요요요 맛난 빵? 아이스크림? 이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으로
향이 진한 아메리카노까지 더해지니 정말 맛이 좋네요.
DMC, 상암 지역에서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의 맛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음식점은 모든 음식에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태리 요리 경력 18년, 프랑스 요리 경력 15년의 전문 쉐프들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 프랑스 전문 음식점
인칸토 키친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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