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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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기 #11- 호텔 조식
둘째 날이 밝았네요.^^ 첫째 날은 바쁘게 움직인다고 했지만 계획된 일정 중 두 개(중정기념당, 용산사)나 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부터 불가능한 계획이었나요? @.@ 많은 것을 보고자 하는 욕심에…ㅋㅋㅋ 오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상(7시)->호텔 조식-> 베이터우 온천(9시)->중정 기념당(12시)->용산사(1시)->호텔(2시)->공항 수속(3시) 이것도 각각 거리가 있어서 만만한 스케줄은 아닐 것 같네요. 일단 호텔에서 먹은 아침 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는 미국식과 중국식 두 가지 중 하나가 제공되는데…저희는 모두 미국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아~ 나중에 받고 보니까 중국식도 하나 먹어 볼 껄 그랬어요.아~아까비 T.T 계란 후라이 2장, 토마토, 토스트, 샐러드, 새싹 순, 햄, 상추, 오렌지 쥬스..
2009.03.24 -
타이페이 여행기 #4- 호텔로 고고씽
그리고 공항을 빠져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안녕하세요~ 여기로 오세요” 라고 대만 아주머니 분이 그러시더라고요.오홋!~ 나도 몰래 발길이… 쓰윽 그쪽으로…그런데 그 이후에 말씀은 영어로 하시더군요 @.@(아앗! 영업 멘트였군~ 당했다. 뭐 그렇다고 바가지나 그런것은 아니더라고요.^^)뭐 어쨌든 타이페이 시내로 버스를 타고 가야하니까. 저희 호텔을 설명 드렸어요. 저희 호텔은 Hondo(皇都) 호텔인데 잘 안 알려 진 호텔이라 주변에 큰 호텔인 Sunworld 호텔을 말씀 드렸더니…이렇게 가는 버스를 추천해 주셨어요.타이페이 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지만 중간에 정차를 많이 하니까 이게 더 좋을 것이라고요. 이런 지도를 주셨지요. 여기 첫번째 보이는 美麗華(Miramar)라는 곳에서 내려서 택..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