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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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눈 체험 숲체원
2015년의 첫번째 글이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쌀쌀한 겨울날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겨울을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갑자기 늘 함께 잘 다니는 준거오빠네 가족의 계획에 승차해...함께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TV등 편의 시설이 약간 부족하긴 했지만....겨울의 눈과 얼음을 체험하기에는 참 좋았던 장소 입니다. 정말 자연산 고드름도 많고 눈도 많아서... 칼싸음도 하고 썰매도 타고 스키장이 안 부러운 곳이네요.[고드름] 아이들은 고드름이라는 것을 첨봤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따서 칼 싸움도 하구요^^ [집집 마다 많이 걸린 고드름] [깨끗한 실외 모습] 경치도 좋구요^^[봉봉은 좋아하는 준거오빠와 함께 겨울 연가 놀이도 했지요]그런데 너희들 "겨울 연..
2015.01.14 -
이래서 횡성 한우구나~
다들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여서 강원도 강릉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먹은 횡성 한우를 한번 올려봅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조금 죄송스럽군요 @.@) 작년 워크샵 때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는데 올해 5월 1일은 근로자의날 임에도 불구하고 열었더군요. (네이버 검색에 근로자의날에 쉰다고 되어있어서 걱정했었는데…) 한우를 기다리며 방긋 웃는 아가씨들 정말 육회와 한우 각종 부위의 맛은 정말 최고이던데요^^ 참고: 예전에는 갔을 때는 셀프 시스템의 정육 식당 이었는데… 현재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1인분에 3만원 정도 하는 고급 음식점이었습니다. 서비스와 반찬의 맛은 좋아졌지만 가격이 올라서 아쉽긴 하네요. 어쨌든 맛을 정말 최고입니다.^^ 주변 지나 가시는 분은 꼭 들려보세요.!!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