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는 지난 주말에는 몸이 아파서 집에만 있다가…. 조금 컨디션이 나아져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쭌 오빠네 가족 식구와 함께… 이포보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아빠와 살짝 멀었었는데 많이 친해지고 온 날이네요. 일딴 캠핑 상급자 쭌 오빠가 이렇게 준비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저희는 몸만 살짝 왔더니 신세 지고 왔네요. 서울 안에 있는 캠핑장은 사실 약간 쫍은 편인데.. 경기도만 나와도 이렇게 넓게 펼칠 수 있어서 좋네요. 펼쳐진 텐트안에서 놀고 있는 봉봉 그리고 탐험 놀이… 봉봉은..오빠 따라 탐험다니지요!!~ 물론 아빠와 함께^^ 오빠는 해먹도 나무에 매달아서 탔는데…. 아직 봉봉은 무섭다네요. 즐거운 캠핑 식사시간… 봉봉아 오빠처럼 이렇게 앉아 있는거야!~ 슬슬 숯을 달아 오르고… 멀리 해..

푸푸양 운동끝나고 충무아트홀에서 걸어오다 발견한 양꼬치집.. 중앙시장 건너편 쪽이긴한데.... 오 맛이 색다른게 좋아 좋아^^ 화로도 야자 껍질이 맘에 들고^^ 사진에는 없지만 온면도 매콤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