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기 #11- 호텔 조식
둘째 날이 밝았네요.^^ 첫째 날은 바쁘게 움직인다고 했지만 계획된 일정 중 두 개(중정기념당, 용산사)나 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부터 불가능한 계획이었나요? @.@ 많은 것을 보고자 하는 욕심에…ㅋㅋㅋ 오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상(7시)->호텔 조식-> 베이터우 온천(9시)->중정 기념당(12시)->용산사(1시)->호텔(2시)->공항 수속(3시) 이것도 각각 거리가 있어서 만만한 스케줄은 아닐 것 같네요. 일단 호텔에서 먹은 아침 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는 미국식과 중국식 두 가지 중 하나가 제공되는데…저희는 모두 미국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아~ 나중에 받고 보니까 중국식도 하나 먹어 볼 껄 그랬어요.아~아까비 T.T 계란 후라이 2장, 토마토, 토스트, 샐러드, 새싹 순, 햄, 상추, 오렌지 쥬스..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