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네요. 봉봉이 태어나기 전에 먹었던 매운 갈비찜이 생각나서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간판이 바뀌었네요. 갈비찜 전문이시라 확실하게 이름을 바꾸셨다고 하네요. ㅋㅋ 일단 양부터 푸짐 합니다. 보글보글 보글보글 양푼에 해물 갈비찜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홋 통통한 새우!!! 으아~~~~~~~!! 역시 끝내줍니다. 갈비는 말할 것도 없고요. 주먹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

해물 떡찜 좋아하세요? 저번에 푸푸양, 푸푸 동생 경호와 지영 양 이 충무로에서 함께 먹은 해물 떡찜 입니다. 음 얼큰한 맛이 좋긴 한데… 해물도 많고… 저는 뭔가 약간 덜 매운 맛이… 허전하던 데요? 아 ~ 동대문 엽기 떡볶이 또 가야되나? 자꾸 생각나네…

코엑스 갔다가 먹은 카레 스파게티와 유산슬 밥 카레 스파게티가 느끼할줄 알았는데 맛도 괜찮고 향도 괜찮았다 인도 커리와 중국집 유산슬 밥을 먹었는데 인도랑 중국은 언제 가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