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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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entax KM
오랜만에 KM을 들고 나갔다왔는데.... 눈이 더 나빠졌는지.... 초점이 잘 안보이네요. 자동에 눈이 익숙해 진것인지.... 어쨌든 한롤 찍기 참 어렵네요.!!! 이번달 안에 꼭 모두 찍고 인화하는것이 미션입니다!!. 2009/06/19 - [사진 이야기] - Pentax KM 수리 후 첫 롤(필름) 2008/08/13 - [사진 이야기] - Pentax KM 첫롤
2013.03.13 -
Pentax KM 수리 후 첫 롤(필름)
KM을 수리 후 첫 롤 을 현상 했습니다. 역시 필름으로 찍어보니 제 실력이 아직 어림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에구구구~ ISO 400 필름을 쓰니까 입자가 정말 크네요. 노출도 약간 부족할 때가 많구요. 두 번째 롤을 기대 해봐야겠네요. 단 첫 번째 롤 현상하는데 7~8개월 걸렸네요. (게을러서리…) 조금 싸게 현상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이 찍게 되면 찾아봐야겠네요. 필름도 유통기한 지난 것 뿐인데.. 슬라이드 필름을 한번 써볼까요?
2009.06.19 -
오사카, 교토 여행기 #8- 도톤보리에서 카레라이스!!!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호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바로 남바역 도톤보리로 이동!!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장소는 1910년에 개업한 99년 카레라이스의 명물 지유켄!! 굉장히 유명한 가게라고 소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아주 조그마한 가게였다. 가게에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명물 카레를 추천해 주셨다. OK~ OK~를 남발하며 손짓 발짓 해서 명물카레 하나와 돈가스 카레 하나 시켰다.^^ 아 배고프다~ 왼쪽이 명물카레^^ 오른쪽이 돈가스 카레 개인적으로는 둘 다 괜찮았다. 일본 음식 치고는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 내가 원래 일본식 카레 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과연 명물 카레였다.^^ 돈가스는 생각보다는 찔겼지만 카레와 함께 먹으니 먹을 만 했다...
2009.04.20 -
Pentax ME Super 에서 나온 사진...
아래 사진은 최근 썬컴군이 기변한 Pentax ME Super에서 나온 사진(KM에 28mm를 박고 좋아라 하는 나....)이다. 색깔이 약간 날라간듯 한것은......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을 사용해서(?) 라고 한다. (이런 내 KM에도 푸푸양이 제공한 유효기간 3년 지난 ISO 400 짜리 후지 롤이 박혀있는데...) 저번에 뽑앗던 KM의 첫롤도 보면 이런 느낌의 색이 많았는데.....(물론 아닌것도 있었음.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난 필름[코니카,ISO200]) 필름 유통기한이 지나면 색상이 확실히 많이 날라가나보다. 휴~ 필카를 고쳤으니 많이 써야 하긴 한데... 무게와 필름의 압박으로 K100D Super만 들고 다닐때가 많다. 일단 있는 필름이라도 다 써야 할텐데... 36방이 왜..
2008.08.21 -
Pentax KM 첫롤
머리가 크고 나서...뽑은 KM의 첫롤 입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한참(한 6개월) 지나서 포스팅합니다. 2008년 2월정도에 제가 디카로 찍은거 봐서는 쪼금더 전에 뽑았죠... 인사동에서 뽑았던거 같은데...언제지 -.- 기억도 안나네... 노출계가 없어서 날씨가 정말 좋던날 찍은것들은 모두 날라갔습니다. 1000/1 1.4 50mm 로는 감당할 수 없는 밝기 였나 봅니다. 역시 이것도 유효기간 지났던 필름이라..... 색감은 쪼금 떨어지긴 하지만... 느낌은 괜찮았어요. 푸푸양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는 인사동인거 같고....여름인데. 이것도 인사동인거 같은데.. 계절이 완전히 다르네요... 오랫동안 필름을 넣어놨었군..... 참고로 제가 성인이 되기전에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는.......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