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동동 나온지 300일
맨날 강한 누나 만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늘 맘아픈 우리 막내 동동이가... 어느덧 태어난지 300일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아들이라 발달이 조금 느리네 싶었는데... 요즘 페이스로 보면 돌 전에... 곧 걸을 것 같아요. 운동 신경에서... 아빠!! 나 아들이야!! 이건 몰랐지? 라며... 아빠의 예상을 뛰어넘는 녀석!!아무튼 건강히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동동이... 사랑한다 우리 아들! 지금처럼 멋지고 예쁘게 잘 자라다오! (아빠 출장 갔다왔다고 까먹지 말고~) 아빠랑도 쎌카봉으로 한 장!... 너무 낮에 찍었네요 그리고 밤낮으로 고생이 너무너무 많다 우리 푸푸양... 힘내자!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