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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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예쁜 골목 유후인
골목골목 새롭고 아기자기 해서 예쁜 유후인 큐슈, 후쿠오카에 여행을 간다면 조금 멀어도 (기차나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꼭 가보기를 추천 하는 마을 유후인 일본 3대 온천 마을이라고 하긴 하던데... 다른 곳을 안가봤으니 잘 모르겠지만... 온천도 좋고 마을의 분위기도 좋다. 온천이나 료칸을 갈 수 있다면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골목골목 이라도 다녀 보며 아이 쇼핑만 해도 새롭고 즐겁고 재미 있는 곳 이다. 자연과 매장이 잘 섞여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금상 고로케와 벌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금상 고로케는 한국에 체인점에 있기도 한 듯) 몇년 만에 방문 했더니 더욱더 새로운 가게가 많이 생긴듯 하다. 개인적으로 5년만에 두번째 방문한 유후인인데... 그곳도 많이 바뀌로 나도 결혼후 ..
2017.07.14 -
아티제 여의도 점
지난 주 여의도 IFC몰에 잠시 일이 있어 갔었는데... 올 때 동동이가 얼마 전 생일 때 먹은 치즈 케익을 또 먹고 싶다 하여 방문하여 구매한 치즈 케익 가족이 일하고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여의도 아티제는 첨 와 봤는데... 저녁이었는데도 커피숍에 사람이 많네요. 역시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는 다르군요. 빵이랑 마카롱 그리고 음료 등이 예뻐서 몇 장 찍어봅니다. 2009/09/17 - 잠실역 아티제에서 팥빙수와 크림 슈2011/03/16 - [화이트 데이] 아티제에서 초코케익을...2013/03/31 - 아티제에서... 사온 케익은 주말에 계속 냠냠
2017.07.10 -
올림픽 공원 야경
올림픽 공원에서… 잠시 혼자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닐 시간이 있었다. 밤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꽃 향기도 나고…걷기에 길도 좋았다. 그리고 이곳 저곳 둘러보았는데… 올림픽공원!… 잠실에 20년 정도를 살면서 한 500번은 이상은 들어 갔을 것 같은데도… 어쩌다 오면 이렇게 또 새롭고 멋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어렸을 때는 12년 동안 소풍, 사생대회 기타 등등 행사 때 마다 이곳으로 오니… 정말 지겨운 곳 이었는데… 요즘에 이곳에 오면 왠지 편안해…
2010.05.22 -
비오는 토요일 삼청동에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비가 오던 토요일… 푸푸양, 미자양, 하늘높이군은 미자양이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고 이름은 빈스빈스(BEANS BINS) 그곳에서 구경한 다양한 나라의 커피들 아메리카노 두 잔과 포도주스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제것은 시원한 포도 주스죠^^ 와플을 하나 시켜놓고 수다 삼매경!!! 드디어 와플이 나왔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게눈 감치듯 해치웠네요. ㅋㅋㅋ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이스크림 와플은 정말 맛있던데요.^^
2009.04.30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인물 사진
2008/11/26 - [국내 여행기]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인물 사진 2008/11/26 - [음식 이야기]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맛있는 커피 2008/11/26 - [도심 속에서]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소품들 그리고 실내 실외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꽤 많네요.^^ [정문에서] 밖에서 자동차와 함께 또 사진 찍어 볼 것을 그랬어요. 차 사진은 없네요. 차도 예쁘던데…. [조금 야한 그림 앞] 각종 미술품들이 많아요. 가끔 야한(?) 그림도 보입니다. [거울 앞에서] 여자들은 무의식적이건 의식적이건 화장대를 좋아 하나 봅니다. 위에 조명 받아서 다크서클 처럼 ^^ 밤 야경이 끝내 주더라구요. 반사 되는 유리창을 찍었습니다. 야경을 뒤로..
2008.11.26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맛있는 커피
2008/11/26 - [국내 여행기]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인물 사진 2008/11/26 - [음식 이야기]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맛있는 커피 2008/11/26 - [도심 속에서] - [산모퉁이 커피숍:커피프린스 촬영지] 소품들 소품들을 구경했으니 이제 커피를 마셔 봐야죠^^ 짜잔 커피 나왔습니다.!^^ 4잔의 커피~ 귀여운 하트!~ 그리고 스파이더? 웹? 바람개비 모양의 시럽 다들 이렇게 한잔씩…
2008.11.26 -
왕십리 민자역사 커피숍에서.
토요일. 영화를 보고 왕십리 민자역사로 이동을 했다. 영주양과 미자양을 기다리다가.....배고픔에 지쳐... 먼저 간식을 먹기로 하였다. 민자역사 바깥에서 보이는 커피숍인데 브런치 세트가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냥 맛은 ... 어쨋든 그곳에서 찍은 사진 몇가지. 테이블에 놓여 있던 메뉴판 자석 배를 벌리면 아래와 같이 메뉴판을 꼽을수 있다. 다른사람들이 먹는것을 보니까 와플세트가 제일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샌드위치 세트...까르보나라 세트... 까르보나라인데.... 생크림보다는 스프의 국물을 졸인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나온 아메리카노와 오렌지 주스.... 각자 자리에서 한장씩!!! 찰칵 찰칵!!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