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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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여행기] 선스카이 호텔 티아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가장 높은 곳, 전망 레스토랑인 티아 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저녁식사가 꽤 비싼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스카이 호텔 리뷰를 써서 받은 저녁 식사 권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조식을 이곳 티아 레스토랑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는 것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 아쉬워요. 저녁 식사권 3장!! 다양한 카레등 맛있는 뷔페!~ 아 첫날 부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광을 빨리 하려고 디저트를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모지 항으로 가볼까요? 이전 관련 글 키타큐슈 여행기 #12 - 썬스카이(sunsky) 호텔의 조식...
2011.01.09 -
오사카, 교토 여행기 #8- 도톤보리에서 카레라이스!!!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호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바로 남바역 도톤보리로 이동!!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장소는 1910년에 개업한 99년 카레라이스의 명물 지유켄!! 굉장히 유명한 가게라고 소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아주 조그마한 가게였다. 가게에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명물 카레를 추천해 주셨다. OK~ OK~를 남발하며 손짓 발짓 해서 명물카레 하나와 돈가스 카레 하나 시켰다.^^ 아 배고프다~ 왼쪽이 명물카레^^ 오른쪽이 돈가스 카레 개인적으로는 둘 다 괜찮았다. 일본 음식 치고는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 내가 원래 일본식 카레 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과연 명물 카레였다.^^ 돈가스는 생각보다는 찔겼지만 카레와 함께 먹으니 먹을 만 했다...
2009.04.20 -
인도 음식점.
최근 2주일안에 카레를 3번이나 먹었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카레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데 요즘에는 인도식 카레가 은근 땡긴다. 매운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인도식 카레와 란이 입에 짝짝 달라 붙는데.... 대학로 인도카레집에서..... 탄두리 치킨 임(반마리) 그런데.... 카레사진은 먹느라 급해서 안찍었네.....ㅋㅋㅋ 다음에~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