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발렌 타인 데이… 작년 발렌 타인 데이에는 아이를 기르느라 너무 힘들어서… 발렌 타인 데이에 제가 초콜릿을 선물했었는데… 올해 발렌타인 데이에는… 봉봉 엄마(푸푸양)가 티라미스 조각케익을 하나 사왔습니다. 케익으로 기분을 내기 위해서 초를 꼽아봤는데… 봉봉이는 누구 생일인양… 신나게 촛불을 후~후~ 불어대네요. 후~~~~~~ 촛불 끄는 것은 재미있어요^^(봉봉~) 마지막으로 봉봉이가 아빠를 주겠다(?)고 어린이 집에서 만든 초콜릿… “아빠가 맛나게 먹을께~~~~” 어쨌든 즐거운 발렌 타인 데이네요.^^

어느덧 벌써 결혼 1주년이 지났어요. 10월 23일… 일요일이었지만 주말이어서 회사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돌아왔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코스트코에서 사온 티라미수 케익에 초하나 꼽고!!! 자축했네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곧 있으면 식구가 한명 더 늘어나구요. 이것 저것 모두 다 잘 될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