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오빠(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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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늘을 향해 뛴다 - 다희연 짚라인
제주에서 그렇게 밤을 보내고....2014/06/03 - [지역 여행기/제주도] - 제주 한화 글램핑 짚라인을 체험하기 위해서.. 제주도 다희연으로 이동!!!동굴 속에서 차도 한반 마셔보고 싶긴했지만.... 시간상 문제로... 패스!!붕~~~ 하고 자동차로 다희연에 도착!! 날씨도 좋아 눈부시게 뷰가 좋은 장소였다. 녹차밭 제주에는 오설록이라는 장소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이곳도 오설록 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나름 유명한 녹차밭이라고 한다. 사실 예전 제주도 여행에서 오설록 근처에는 가본적이 있긴한데...이렇게 가까이에서는 녹차밭을 보지는 못했었다. 이곳 다희연에도 푸릇푸릇한 녹차 잎을 보니 생기 있어보여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푸르른 초록색을 많이 보니... 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중간중간 허브도 많이..
2014.06.07 -
[완도 여행] 장보고 요트 체험 학교
계속 되는 완도 해조류 박람회 이야기네요. 이 기간 동안 성인 일인당 1만원 정도에 요트를 한시간 반정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행사가 끝난것으로 알구요. 아이들도 요트라는 배를 타는 것이 신기했는지 무척 업 되어있었습니다. 생명줄인 구명조끼도 사이즈에 맞게 잘 착용하구요. 쭌오빠는 빨강색 봉봉이 밝은 주황색 구명 조끼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요트를 탑승합니다. 요트 앞에서 가족 기념 사진 촬영도 하구요. 배 위에서 사진도 몇장 찍어봅니다. 요트란 배는 돗대 만큼 아래 쪽으로 중심을 잡는 일종의 추가 있어서 배의 복원력이 좋다고 하네요. 봉봉 요트 타는 아가씨 요트 타는 쭌 오빠 함께간 두가족 다같이 기념사진!! 요트의 장점은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바다 위에..
2014.06.03 -
제주 한화 글램핑 그리고 카라반
제주의 그림 같던 해질녘.. 우리 일행은 한화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라반에 도착했다. 그리고 글램핑도 예약 되어 있었다. 제주에 왔으니 제주도 돼지 오겹살과 해산물좀 구워 먹어봐야겠다. 5월의 낮 제주의 날씨는 제법 따뜻했는데. 밤이되니... 삼다도의 바람과 바다의 기운의 일교차로... 제법 쌀쌀하게 느껴졌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합니다. 도착한 한화 리조트 안의 카라반... 오늘은 이곳에서 설레는 하룻밤이다. 이곳이 관리 사무실... 카라반은... 한화리조트의 로비가 아닌 이 카라반 지역의 관리 사무소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한화리조트의 할인 쿠폰이라..
2014.06.03 -
늦은 봄 - 송추 계곡
어느 덧 5월 말 날씨는 벌써 여름이 된듯하다. 지난 주말... 봉봉이가 좋아하는 쭌오빠네와 함께... 송추 계곡에 다녀왔다. 송추 계곡 앞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닭 백숙도 먹고 앞에 계곡에서 올챙이도 잡으며 즐거운 여름을 미리... 체험하였다. 물론 아직은 늦은 봄이라 물이 살짝 차갑긴 했다. 올 여름에는... 엄마의 동생 출산으로... 많이 놀러 못다닐텐데... (봉봉아 그래도 아빠랑 많이 놀러다니자고^^ 아빠의 소망?) 계곡의 발 담그고 신나는 물총 놀이... 물총으로 돌맹이 맞추기!!! 명사수죠? 아빠도 신나서 갑자기 사진찍는 엄마를 향해 발사!!! 함께간 쭌오빠도 아빠와 함께 물총으로 개미사냥중!!! 송추 계곡은 계곡 앞에 위치했던 음식점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런 현대식 음식점들로 변화하고 있었다...
2014.05.26 -
완도 해조류 박람회 - 3. 양갱만들고 해산물 만지고.
봉봉이랑 쭌오빠는... 해조류를 체험할께 뭐가 있을까 보다가... 양갱을 만드는게 있어서... 아이들 젤리 좋아하니... 우뭇가사리로 양갱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일단 오빠가 하는 것은 다 하려고 하는 봉봉이라...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능숙하게.... 우뭇가사리를 섞는... 오빠 잘보고 따라했어요. 그리고 한번 보글 보글 끓인 후 이렇게 틀에 넣으면 맛있는 양갱(젤리)이 됩니다. 그리고 해산물 체험할 수 있는곳도 있어서... 이곳에서 개불이며 해삼, 불가사리 등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거북이 앞에서 기념샷 찰칵!! 재단법인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 / - 주소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650-1번지 전화 061-550-5404 설명 - * 본 여행은 한일 고속의 "완도~제주 힐링루트 체험단' 당..
2014.05.09 -
완도 해조류 박람회 - 2. 경품과 미초 해초
계속되는 완도 해조류 박람회 이야기 입니다.해조류 체험이외의 전시관도 볼것이 많긴 했지만... 저희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실내에 있는것은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워 보여... 외부의 경치등을 많이 감상했네요.^^이렇게 바다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행사도 볼 수 있구요.이렇게 각종 이벤트도 많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페이스북에 사진도 올리고... 열심히 스탬프도 찍어서 각종 김과 미역 많이 받아왔습니다.^^그리고 이렇게 경품권도 찾아서...그런데 저희말고도 당첨권이나 해당 상품을 많이 들고 있는것 보니... 당첨권도 풍부하게 제공된것 같습니다.당첨권 들고 좋아하는 봉봉.... 글자는 모르지만... 일단 뭔가 받아서 좋은가보다. 해조류 선물세트도 받았구요.쭌오빠와 함께 2개 찾아서 받았지요^^..
2014.05.09 -
완도 해조류 박람회 - 1. 해조류 체험장
저희가 이번 여행에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곳 , 완도입니다.집에서 부터 운전을 445 Km 정도 해서 갔어요. 5월 1일은 근로자의날 샌드위치 휴가의 시작이였지만...(저희집 차로는 최장거리 운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저희차는 1년에 4000Km 뛰면 잘 뛰었네 수준이거든요)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죠..행사장의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행사기간동안에는 완도는 2부제로 차를 운행하고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번 셔틀을 탔습니다.셔틀이 내려준 곳은 우성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정문으로 걸어갈 수 있었어요.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진행중이죠? 건물이 독특한 모..
2014.05.07 -
완도에 가다
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왕복 1,000Km 가까이 되는 운전에 봉봉이가 살짝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그대로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한 쭌 오빠와 함께 한 여행이라 봉봉이는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선박 관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분위기도 그렇고.. 동동이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의 장거리라 걱정스럽긴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녀올수 있고 봉봉이와 즐거운 추억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완도 연안 여객선 터미널 완도의 하루방(?) 약간 제주랑 다르게 생겼네요. 완도 타워의 모습 완도 타워에서 바라본 야경 완도 해조류 박람회 요트 체험 요트 체험 명사십리 해변에서... 완도 하면 역시 전복!! * 본 여행은 한일 고속의 "완도~제주 힐링루트 체험단' ..
2014.05.07 -
[이포보 캠핑장] 쭌 오빠와 함께
봉봉이는 지난 주말에는 몸이 아파서 집에만 있다가…. 조금 컨디션이 나아져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쭌 오빠네 가족 식구와 함께… 이포보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아빠와 살짝 멀었었는데 많이 친해지고 온 날이네요. 일딴 캠핑 상급자 쭌 오빠가 이렇게 준비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저희는 몸만 살짝 왔더니 신세 지고 왔네요. 서울 안에 있는 캠핑장은 사실 약간 쫍은 편인데.. 경기도만 나와도 이렇게 넓게 펼칠 수 있어서 좋네요. 펼쳐진 텐트안에서 놀고 있는 봉봉 그리고 탐험 놀이… 봉봉은..오빠 따라 탐험다니지요!!~ 물론 아빠와 함께^^ 오빠는 해먹도 나무에 매달아서 탔는데…. 아직 봉봉은 무섭다네요. 즐거운 캠핑 식사시간… 봉봉아 오빠처럼 이렇게 앉아 있는거야!~ 슬슬 숯을 달아 오르고… 멀리 해..
2013.06.15 -
[중랑캠핑장] 도심속에서 만나는 숲이야기
오랜만에 글 써 봅니다. 요즘에는 회사일로 조금 바빴었네요. 요즘에는 주말에는 거의 육아에만 힘(?)쓰다 보니… 오늘도 육아이야기를 해봅니다. 요즘에 살짝 캠핑에 빠져있습니다. 바쁘다 보니… 많이 가지는 못하지만 가족끼리 가서 놀기에 좋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 봉봉이는 엄친아 쭌 오빠네 가족과 함께 엄마랑 아빠랑 중랑 숲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도심인가 싶을 정도로 잘 해놨더라구요.^^ 오토 캠핑장이어서 이렇게 차와 함께 들어와서 텐트를 치고 이용하고 전기도 3000원의 이용 요금만 내면 이용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직 봉봉이가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나무로 된 멋진 놀이터도 있구요. . 봉봉이는 쭌오빠 물총하고 나뭇가지 놀이에 빠졌었어요. 그리고 화로에…고기도 ..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