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에 판다곰 보러 다녀왔어요. 팬더곰이 맞나요? 뭐 어쨌든 무한도전에도 계속 나오고... 전 러버덕 오리도 못봐서... (아이들은 봤네요) 이 팬더곰들은 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더운 여름날 집에 있으니 애들도 지치는것 같아 몰로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롯데 타워에 갔다니 늘 분위기 쳐져있거고 장사 안되네 말이 많더니만... 지난 주말은 사람이 꽤 많던데요. 몇장 기념사진 찰칵찰칵 사실은 애들이 실내보고... 유모차에서 잠들고 자다 깨서 사진은 좀 해롱해롱 하네요^^ 어쨌든 저희 가족도 다녀왔어요!!! ​​​​​​​​​

롯데월드 삼바 축제의 사진을 몇장 더 올려봅니다.^^멋진 동영상과 사진은 함께 나눠야지요~~그나저나... 워낙 무대가 화려해서 유튜브 인코딩이 잘 따라가지 못하네요.그래도 현장의 분위기는 잘 느껴지겠죠? 삼바!!! 정말 화려하고... 파워풀한 춤이었어죠^^봉봉이도 아빠와 함게 쌈바쌈바!~~~ 축구공 복장과 각종 공 퍼포먼스로 월드컵 분위기를!!

이번 주말에는... 아마 출산전 마지막 나들이일듯 싶어서....봉봉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연간 회원이긴 하지만.... 당분간 엄마는 동동이도 봐야해서... 당분간 엄마아빠...그리고 봉봉이 이렇게 셋이만 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어쨌든... 롯데월드 방문.... 오전 스페셜 게스트 봉봉이 도플갱어인~~ 예쥐~~와 신나게 놀고... 공연 보고.. 달려라 달려라 말!!! 두 연간 회원 어린이들...(만2세...) 뭐 어쨌든... 신나게... 만삭인 엄마와 재미있게 공연 관람!! 어렸을때부터... 로티와 로리를... 좋아했어...가끔 아빠보고... 너구리라고 했었는데... 신나는 삼바 축제도 보고!! 엄마 아빠는 봉봉이 자는 동안...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오랜만에... 자유시간이 나서...친구와 함께... 신천역 나들이... 예전에 많이 먹던 신천역 해주냉면 방문!!!여전히 줄 서있는 음식점..일요일은 안하고... 오후 9시까지는 동일 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아래... 다른 현수막이 있더군요.)가격도 오랜만에 왔지만 착한 가격 그대로네요.4월 14일 부터는 발 12시까지 영업한다는 내부 현수막이 있던데요.역시 이곳은 여성분들이 많아요.그리고 매운 비빔냉면... 제가 참 좋아하던것인데...예전에는 참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한번에 다 먹기가 쉽지는 않네요.(그래도 뭐 사리 추가해서 적당히 먹긴 했지만요 ^^) 그리고 시원한 육수의 물냉면... 사리까지!!! 맛있는 냉면집... 또 이렇게 먹고나면... 한참 있다가 매..

호텔에서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시간이 4시 정도라 조금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K 더군요.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어쨌든.. 줄을 서서 짐을 위탁했지요. 참고로… 싱가폴 항공의 수하물 허용량 기준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클래스 허용 Kg 퍼스트 40Kg 비즈니스 30Kg 이코노미 20Kg 뭐 저야 당연히 20Kg이죠. 이번에는 둘이 합쳐서 한 20Kg정도 나갔던 것 같아요. 몰디브가 워낙 물값이 비싸다고 해서 물 좀 담았습니다. =.= 그리고 간단히 면세점 쇼핑과 시내에서 구매한 것 들을 찾았지요. 어휴 면세점 가방은 튼튼하고 좋은데 워낙 포장재들이 커서요. 금방 금방 몇 봉지 되더라고요. 뭐 어쨌든 출발해 볼까요. 제가 탔던 탑승게..

정신 없이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가서 가방 등 이것저것 물건들을 챙겨온 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첫날 밤도 새 집에 가서 보내려고 했었는데… 가까운 지인 분이 결혼식장 하고 가깝고… 집에서도 가까운 롯데 호텔을 잡아주셨어요. 정신이 없어서 외관은 찍지 못하고 실내만 찍어봅니다. 잠실에서 25년을 살았지만…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첨 알았네요. ㅋㅋ 호텔 내부 사진 보기 그리고 호텔을 구경하고… 정신 없이 가져왔던 지인 분들의 편지와 축의금을 확인했지요.^^ 다시 한번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축의금과 편지를 모두 확인하구요. 지인 몇 분이 오셔서 1층 바에 잠시 갔었어요. 그런데.. 옆을 보니까… 롯데월드 어드벤처더군요. 이곳이 후룸라이드 줄 설 때 옆에 있던 곳이었어요. 바에서 ..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강변역 사이 잠실 철교를 지날 때는 나도 몰래 카메라에 손이 간다. 아침, 저녁, 수 백 번 아니 수 천 번을 지나가도 생기는 그 느낌…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