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4)
-
뮤지컬 겨울연가
연휴기간 동안… 관람한 뮤지컬 겨울연가. 내용은 드라마와 동일한데 뮤지컬로 각색하였다. 뻔히 아는 내용이었지만… 생각보다는 재미 있는 듯… 다만… 조금 손발이 오글거리는 씬이 많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일본어를 자막으로 쏴주더라는… * 아마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 공연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T.T 표를 준 OMJ THX~
2011.10.04 -
타이페이 여행기 #10- 라오허지에 야시장
타이페이 101 빌딩을 10시에 나왔습니다. 이제 원래 계획에 따르면 타이페이의 가장 큰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을 가야 하는데요. 지도를 보니 거리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전철역으로 12 정거장이구요. 10시에 출발해서 다시 숙소까지 돌아올려니 만만한 거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타이페이의 제2야시장인 라오허지에 야시장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라오허지에야시장(饒河街夜市) - 라오허지에 야시장은 길이 600미터 정도 - 상가생계를 개선하기 위해 민국 1987년에 남송산교 아래 노상들을 모아 라오허 거리를 500미터 길이로 형성 - 타이베이시의 제2의 관광 야시장 - 각가지 먹거리는 없는 것이 없으며 먹거리 외에도 각종 일상잡화들도 갖추고 있음 - 버스 : 28, 51, 63, 203, 205, 207..
2009.03.23 -
타이페이 여행기 #9- 타이페이 101
이제 지우펀에서 돌아왔네요. 지우펀에서 돌아온 버스는 저희를 승차 했던 곳에 다시 내려 줬습니다. 이 버스의 종점이죠. SOGO 백화점에 돌아오니 이렇게 밤이 되었어요. 팁1: 지우펀에서 돌아오실 때 버스 타시는 방법이 약간 힘들었어요. 중간에 대만 청년 두명에게 물어왔는데 이 버스가 소고 백화점(department) 에 가는거냐 라고 영어로 물으니? 그 친구들은 약간 지방에서 왔는지 잘 모르더군요. 대신 타이페이 MRT로 이버스가 가니까 가서 전철을 타라(?) 라고 말해 주길래^^ 잘 못 알아 들었지만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대신에 그친구들이 나중에 버스를 탈때까지 잘 챙겨주더군요. 대만사람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나중에 기다리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안 사실인데... 지우펀에는 버스가 2종류만 오는것 같..
2009.03.21 -
타이페이 여행기 #8- 지우펀(九份)에서 차 한잔
지우펀에서 저희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해외 다른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홍등이 달린 차이나 타운이라도 가보고 싶었거든요. 붉은 홍등은 정말 매력적인 사진이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놀다가 발견한 한 표지판… 앗 드라마 온에어다. 이곳이 바로 촬영한 장소이군요. 그리고 아직 안봤지만 양조위 주연의 비정성시도 써있구요. 촬영 장소는 바로 이곳!!! 사진의 화각은....저는 바닥에서 찍었더니 조금 다르죠? =.= 어쨋든 촬영지인 여기서 차를 마실까? 음.. 고민 고민중.... 그런데 그 건너편에 저희를 유혹하는 온에어 포스터와 한글 메뉴판… 와우! 바로 이거야!! 감격!!~ 한글 메뉴판이라니.. ㅋㅋㅋ * 사실 그 전에 차를 마시러 한가게에 들렸었어요. 일본인들이 많이 사진을찍고 가는 ..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