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기 #15- 용산사(龍山寺)
저희가 방문한 타이페이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는 용산사(龍山寺) 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중정기념당 앞에서 택시를 타고 용산사로 이동했습니다. NT$ 120정도 나옵니다. 용산사로 갈 때 택시 아저씨랑 잠깐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아저씨가 어디서 왔냐고 물어 보셔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많은 한류 스타들 이름을 말씀 하셨었어요. 하지만~ 한자 발음이 우리랑 너무 달라서 배용준 밖에 알아 들을 수 없었어요. 많은 질문을 해주신 택시 기사 아저씨!!! 답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용산사 -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 중국 발음으로는 룽산스 - MRT 용산사 역에서 1분 거리 - 관람 요금 무료 - 도교, 불교, 토속신 등 서로 조화 - 청나라 때 세워진 사찰(지금 것은 1..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