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서 베트남을 느끼다 - 쉐즈 사이공(Chez saigon)
오늘은 회사 근처, DMC 역 주변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주변 방송국들이 하나씩 들어옴에 따라.. DMC(디지털미디어 시티)역 근처 역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2주에 하나씩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는 듯 하다. 오늘은 그 중 공항철도 9번 출구로 나와 SBS프리즘타워로 오는 길목에 있는 쉐즈 사이공에 들려보았다. 가게가 오픈 한지는 한 1달이 좀 안된 듯 하다. 가게는 외관 만 봐서는 커피숍처럼 보였는데… 독특하게 쌀국수 집 이였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외관과 원목으로 된 집기의 색상이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파스텔톤의 가게 외관이 색상이 인상적이다. 내부는 원목으로 갖춰져 있으며… 점심시간을 앞두고 깔끔히 정리되어있었다. 창문이 커서 외부를 바라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중간에 특이한 파랑 포..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