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KM 첫롤
머리가 크고 나서...뽑은 KM의 첫롤 입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한참(한 6개월) 지나서 포스팅합니다. 2008년 2월정도에 제가 디카로 찍은거 봐서는 쪼금더 전에 뽑았죠... 인사동에서 뽑았던거 같은데...언제지 -.- 기억도 안나네... 노출계가 없어서 날씨가 정말 좋던날 찍은것들은 모두 날라갔습니다. 1000/1 1.4 50mm 로는 감당할 수 없는 밝기 였나 봅니다. 역시 이것도 유효기간 지났던 필름이라..... 색감은 쪼금 떨어지긴 하지만... 느낌은 괜찮았어요. 푸푸양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는 인사동인거 같고....여름인데. 이것도 인사동인거 같은데.. 계절이 완전히 다르네요... 오랫동안 필름을 넣어놨었군..... 참고로 제가 성인이 되기전에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는.......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