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밤, 현대 성우 리조트로 쏘다!!
목요일!!! 저와 신풍 군은… 각자 회사에 금요일 휴가를 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9시 반까지 각자 모든 장비를 챙긴 후 종합운동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성우리조트 셔틀에 올랐습니다.!! 1월에 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어떨지 걱정이네요. 출발한지 2시간 만에 현대 성우 리조트에 도착 도착해보니 눈이 살짝 내려 있었어요. 설(雪) 질도 좋아야 할 텐데요.^^ 평소에는 금요일 이나 토요일 저녁에 와서 중앙 매표소 앞에 서있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역시 평일이라 한 두 명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야간 시즌권이 있었지만 조금 있으면 철야 시간이라… 1만원을 내고 철야 리프트 권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함께 간 신풍군도 구매 했지요. 엇 매표소 옆을 보니 성우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보았..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