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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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D+220] 누나랑 동생!!
동동이가 200일이 조금 넘었어요. 응애 하고 울고 나오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는 점점 누나랑 함께 눈빛도 맞추고 교감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네요. 정말 아까운 시간이 금방금방 흘러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배냇 머리도 다 빠져서 몇가닥만 남았네요. 딸! 아들! 앞으로도 이렇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렴.사랑한다 엄마, 아빠가!
2015.02.09 -
겨울 송년 워크샵 - 마임비전빌리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송년회 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유머와 직장 생활의 관계 등 좋은 강연도 들었구요. 스마일 플라워^^ 이렇게 맛있는 샤브샤브도 점심으로 먹었네요.^^ 워크샵 갔던 곳이 실내 조형물이 굉장히 아름답게 잘 꾸며진 곳이어서 저도 몰래 사진에 대한 욕심에 조형물과 샹들리에를 찍으며 막~ 정신 없이 돌아 다녔네요. 그래서 상품은 하나도 못 탔죠.@.@ 날씨는 추웠지만 아 이런데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원도 아름답네요. 장작에 구워먹은 고구마와 막걸리 한잔^^ 캬아~ 추운 것 빼고 정말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ㅋㅋㅋ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