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리조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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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밤, 현대 성우 리조트로 쏘다!!
목요일!!! 저와 신풍 군은… 각자 회사에 금요일 휴가를 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9시 반까지 각자 모든 장비를 챙긴 후 종합운동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성우리조트 셔틀에 올랐습니다.!! 1월에 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어떨지 걱정이네요. 출발한지 2시간 만에 현대 성우 리조트에 도착 도착해보니 눈이 살짝 내려 있었어요. 설(雪) 질도 좋아야 할 텐데요.^^ 평소에는 금요일 이나 토요일 저녁에 와서 중앙 매표소 앞에 서있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역시 평일이라 한 두 명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야간 시즌권이 있었지만 조금 있으면 철야 시간이라… 1만원을 내고 철야 리프트 권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함께 간 신풍군도 구매 했지요. 엇 매표소 옆을 보니 성우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보았..
2010.02.05 -
성우리조트 1월 둘째 야간 보딩
올해 들어 두번째 보딩이네요. 첫번째 보딩은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요즘에 계속 조금 몸이 아파서 많이 타고 오지 못해서 그런지... 사진도 조금 적네요. 광량도 부족하구요.. 쩝 하지만 스키장의 느낌은 느낄 수 있을것 같아 몇장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콜록콜록 이놈의 감기는 언제 낫을까요? 기침이 가시질 않네요. 에구구구구 요즘에 성우리조트에가 가면 브라보 슬로프만 타는것 같습니다. 길이도 괜찮고요.. 사람도 많지 않고 은근 속도감도 좋더라구요.^^
2010.01.11 -
올해 첫 보딩 - 현대 성우 리조트
보딩의 시즌이 되었네요. 맨날 비발디만 가본 제가 올해는 현대 성우리조트 야간 시즌 권이라는 것을 끊었어요. 게다가 회사 동호회 분들도 모두 끊어서 단체로 가게 되었죠. 동호회 회장 형님께서 스타렉스를 렌트 해 주셨어요. 와우~~ 부드러운 운전 솜씨… 운전하시느라 보드 가르치느랴 수고 하셨습니다. 성우 리조트에 도착해보니 안개로 앞이 안보이고 게다가 안개비에 따뜻한 온도로 설질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첫 보딩인데!!! 이 정도 날씨 쯤이야!! 견뎌 내야지!! 흡!! 함께 간 친구 승원군… 잠시 안개가 없을때 찍은 사진과 안개가 많은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안개가 많을때 플래시를 썼더니 흰색만 나오고 형태를 알아 볼 수 없더군요. 안개가 어찌나 심한지 저 앞에 사람이 확 사라지는 것 보이시나요?..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