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 여행기 #13 - 키타큐슈의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으로 가자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모지 항으로 갔다. 일본의 버스 타기 1. 뒷문으로 타고 탈 때에 어디서 탑승 했는지를 번호가 써져 있는 번호표(정리권)를 하나 받는다. 2. 운전석 머리 위에 표시된 금액(정리권 번호표)을 준비 (만약 잔돈이 없다면 미리 나가서 잔돈으로 교환 해야 한다. 잔돈으로 교환하려면 요금 통에 지폐나 동전을 넣어보세요.) 3. 내릴 때 번호표와 금액을 요금통에 내고 하차하는 방식이다. 이곳이 모지 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다. 도착한 시간이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점들이 하나도 열지 않았었다. 저녁에는 이곳에서 모지항 축제(마쯔이)가 열리니 기대하시라!!.^^ 나 왜이리 폼 잡았지?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부산에서 180Km 모지항 (門司港)정박 장에 도착!! 모지항 레트로 모지항은..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