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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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피었습니다
주말 산소에 갔다가 한두장 찍어본 민들레 사진 p.s 이핑계 저 핑계 대다보니 요즘에 블로글 못쓰고 있네요 에구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4.30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3
사실 이 이후는 봉봉이가 체력이 방젼되어 이렇게 한숨 자고 했어요. 나머지씬들은 이제 빠르게 찍었고… 하여 저도 빠르게 넘겨봅니다. 이렇게 대형 곰돌이와 찍었구요. 약간 남자아이같지만… 이렇게 인디언으로.. 아래 같이 귀여운 모자들도 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오래 찍진 못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마지막 가족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봉봉이도 많이 울지는 않았구요.. 재미있게 잘 찍고 돌아왔네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2
그리고 이번에는 빨래한 봉봉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씬이 가장 여자아이 같고.. 귀여운 것 같아요. 봉봉이가 워낙 범보 의자를 좋아하다보니… 이씬은 찍기도 편했고… 웃기도 많이 웃어서 좋았네요.^^ 다음은 주방씬인데요.. 이번에는 토끼띠 수아가 토끼 인형에 관심을 보였어요^^ 봉봉이가 토끼도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1
지난 주에 평일에.. 봉봉랑 봉봉 엄마(푸푸양)과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125일정도 되었구요. 120일에서 130일이 가장 이쁘다길래 요 때 즈음 다녀왔습니다. 100일 때 집에서 몇 장 찍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서운해서… 지인 분께서 촬영하신 셀프 스튜디오가 있어서 저희도 신청해서… 찍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100일을 찍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여러 가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만삭 셀프 촬영한 곳은 성인 촬영용 공간이어서 이렇게 딱딱 장면 별로 끊어져있지는 않았거든요. 첫 번째 신은 요런 구성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귀엽죠. 이곳에서… 봉봉이 엎드린 천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적응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엄마만 찾고 원하는 사진이..
2012.03.24 -
120일 정도..사진..
오늘은 퇴근하고 살짝 시간이 나길래… 새로운 카메라(K-7)로 수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아야~ 아빠가 더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줄께~” DSLR에 라이브 뷰 기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찍을 수 있어 좋긴 하네요.전에는 아빠 보며 웃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경직 되었는데… 라이브 뷰로 보면서 아빠를 볼 수 있으니 잘 웃어서 좋네요. (대신 K-7은 라이브 뷰일때 초점 잡는 시간이 엄청 늘어집니다.) K100D보다 셔터음도 작아서 놀래지도 않구요.(개인적으로는 K100D의 명쾌한 셔터음을 좋아하지만… 수아는 싫은가 봐요^^) ISO800이상에서 K-7의 고질적인 노이즈는 조금 있지만… 화소가 높아서 그런지 라이트룸에서 K100D보다 훨씬 개선효과가 좋구요. P.S..
2012.03.09 -
까칠이 테스트 샷...
까칠이 영입 후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테스트나 학습을 하지는 못햇어요. 하필 이번주에 저희집 보수 관계로 공사가 있어서 정신도 없고 공간도 없었죠. 매일 찍는 옥상 샷과 아기 모빌 용품들을. 사진 찍어봅니다. 까칠이 케백수에 비해... 역시 버튼이 많이 달려 있어서 편한데... 계산할게 많으니 또 영 쉽지 않네요. 언제쯤 또 이 녀석이... 제손에 익숙해 질까요 @.@
2012.03.05 -
까칠이 영입...
주말에 까칠이(K-7)를 영입했어요. 유행 다 지난 K-7을 왜 영입했냐고요? 신제품 K-01과 K-5도 많이 고민을 해보긴 했는데... 최근에 아기 사진을 찍다보니.. 중급기의 필요성은 하나 느꼈었고... (아무래도 제 K100D Super는 한계가 많고.. 요즘에 이녀석이 살짝 살짝 말을 안듣기 시작하네요.) 중급기가 필요하니 K-01은 아직 잘 모르겠고... K-5를 할까도 했으나... 가격차이가 2배이니... 가성비를 고려하여 그냥 K-7으로 결정했습니다. 총알 여분이 되면.. 미러리스나 하나 보고 있습니다.(물론 가성비 위주로요) 그나저나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께서 깨끗하게 잘 사용해주셔서^^ 기분 좋게.. 잘 구매하였습니다.^^ 케백수는 이제는 세컨으로 까칠이 앞으로 잘 부탁해!~
2012.03.05 -
수아의 100일
이번 주말은 수아의 백일 맞이 행사를 가족들과 치렀습니다. 사실 수아의 100일은 월요일인데… 평일에는 다들 모이기 어려우니.. 주말에 해치웠죠^^ 몇 일간 수아 엄마가 가내 수공업으로 만든 기저귀 케익과 꽃 볼.. 준비 완료네요^^ 어떤가요? 괜찮나요?(푸푸양 수고했어^^) 기저귀 케익과 꽃 볼… 형광 색지로 오려만든… 수아 이름과….꽃과 과일 바구니(사실 아버지 환갑 축하용 ^^) 외삼촌이 공수해준 케익 외할머니가 해주신 수수 팥떡 할아버지 할머니가 해주신 백일 백설기 100개!~ 그리고 해가 잘 뜨는 시간에 창 밖을 배경으로 이렇게 장식을 완성했습니다. 물론 집에서요. (약간 역광이라 찍기가 어렵긴 해도 찍어놓으면 이 샷이 더 예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카메라도 외삼촌의 D90을 빌려왔네요. 제..
2012.02.19 -
맘스프레즌 - 아기 손발 모형 만들기...
봉봉이가 태어난 지 70일이 지났네요. 엄마 아빠가 봉봉이한테 해줄 선물이 없을까 하다가 생각난 게 있었어요. 조리 원에 있을 때 아가 손발 모형 제작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했는데… DIY 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길래… 구매 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 끝내 뜬 발 모형 요렇게 애기 발이 송송송송 들어있어요^^ 요렇게 발 모양이 나왔죠^^ 귀엽죠? 손은 조금 다듬기는 해야 하지만.. 요렇게 나왔어요^^ 약간 반 성공 정도의 조형인데요.. 다음 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아직 2.5번 정도 더 할 분량이 남아있네요.
2012.01.25 -
아가의 발..
아가가 태어나고… 아빠는 발까락이 제일 신기하더라.. 어쩜 이렇고 올망졸망하게.. 있을 것은 다 있는지.. ㅋㅋ 태어나고 얼마 안되었을때는 이렇게 쪼글쪼글 했었는데…. ㅋㅋㅋ 요즘에는 아가 발차기가 장난 아님!~ 봉봉이도 나중에 태권도 배울려고 그러는구나~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