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가 200일이 조금 넘었어요. 응애 하고 울고 나오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는 점점 누나랑 함께 눈빛도 맞추고 교감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네요. 정말 아까운 시간이 금방금방 흘러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배냇 머리도 다 빠져서 몇가닥만 남았네요. 딸! 아들! 앞으로도 이렇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렴.사랑한다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