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파크골프(Parkgolf)이번 휴가 때는 이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이용료를 내고 파크골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까지는 홀에 정해진 수로 넣긴 어려워 게임은 어려웠지만 이제 게임의 룰을 알았으니 봉봉이는 다음에 힘을 조금만 기르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도 골프하며 걸으며 해도 받아서 9홀 까지 돌고 나면 땀 범벅이 되더라고요. 걷기 싫어하는 아이도 공따라 많이 걷네요. 파크골프를 즐기는 다른 가족들 보니 3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도 많습니다. 다음에는 어른들과 함께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고 투숙객은 20%할인이라고 하네요. ​​​​​​​​​

5월 연휴 업무로 인해 길게 휴가를 내긴 어렵고 쉬는날 중간중간 대명 비발디 리조트로 간단한 여행을 다녀왔네요. 1박은 소노펠리체에서 또 1박은 오션월드에 다녀오느라 급하게 피곤해져서 오크동 방을 찾아서 하나 더 빌렸네요. 5월초 연휴 성수기라 그런지 리조트에 사람이 가득가득 했습니다. 소노펠리체 집은 너무 고급스럽게 좋았고 이후에 급하게 빌린 오크동은 리모델링 전 방이라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쉬고 올 수 있어 좋았네요. 쭌오빠 예예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 ​​​​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이 될 보딩을 하고 왔네요. 승원군, 푸푸양, 저 이렇게 셋이 다녀왔어요. 올해에는 여자친구를 꼭 사귀겠다는 승원군...! 화이팅!~ 이번에는 몇 번 안 넘어졌는데 크게 넘어졌더니 주말내내 쓰러져있네요... 에구구구구~ 다음 스카이 뷰 보기

뭔가 우체부 아저씨랑 계속 싸인이 안 맞고… 등기 찾으려 하면 넘어가버리고… 반송되고~ 켁 -.-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비발디파크 리프트 교환권을 블로그코리아 사무실에 가서 받아왔습니다. 친절하게 힘써 주신 블로그 코리아 직원 분들 감사 드려요^^ 이제 일정 체크와 리뷰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