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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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맛집 왕십리 곱창 골목
최근에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곱창이 땡겨서 왕십리 곱창을 먹으러 갔어요. 그곳에 가기 위해 나왔더니… 곱창을 먹지 말고 크라제 버거를 먹으라는 오픈의 유혹!!! 윽 하지만 꾹 참고!! 왕십리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허름한 분위기의 이층집 “이모네” 돼지 곱창 삼총사를 시켰지요. 역시 맛있지요!! 다른데서는 못 먹어볼 그 맛인데… 이제 왕십리 뉴타운 재건축으로 인해 없어지거나 이전한다고 하네요. 물론 다른 곳으로 이전하더라도 그맛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 분위기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을 텐데요. 아쉽네요. 왕십리 곱창 드셔 보실 분은 얼렁얼렁 다녀오세요.^^
2009.10.16 -
이달의 지름 미니 PMP 폴릭 : CP100
최근에 회사 등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할 때 동영상을 봐야겠다라는 충동이 생겨… 삼보 CP100(미니 폴릭)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계획 한 것처럼 푸푸 양과 같은 D2를 살려고 했지만 … 작년 가격에 비해 별로 안 내렸더군요. (아직도 DMB되는 4GB가 20만원 쩝… 작년에도 비슷하게 산 것 같은데… 그래서 패스…) 그 다음으로 알아본 건 CE계열은 큰 액정 제품들…PDA나 전자사전 혹은 PMP CE를 쓰면 좋은것은 정말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옛날에 PDA 쓸 때처럼 간단하게 라도 만들어 쓰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만….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핸드폰 기능이 없는 PDA는 많이 약해 졌더군요. 생각보다 제품이 별로 없고 맘에 들면 너무 비싸서 –.- 패스~ 그리고 검색하던 중 TG ..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