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잠실 롯데 호텔에서 하룻밤을
정신 없이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가서 가방 등 이것저것 물건들을 챙겨온 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첫날 밤도 새 집에 가서 보내려고 했었는데… 가까운 지인 분이 결혼식장 하고 가깝고… 집에서도 가까운 롯데 호텔을 잡아주셨어요. 정신이 없어서 외관은 찍지 못하고 실내만 찍어봅니다. 잠실에서 25년을 살았지만…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첨 알았네요. ㅋㅋ 호텔 내부 사진 보기 그리고 호텔을 구경하고… 정신 없이 가져왔던 지인 분들의 편지와 축의금을 확인했지요.^^ 다시 한번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축의금과 편지를 모두 확인하구요. 지인 몇 분이 오셔서 1층 바에 잠시 갔었어요. 그런데.. 옆을 보니까… 롯데월드 어드벤처더군요. 이곳이 후룸라이드 줄 설 때 옆에 있던 곳이었어요. 바에서 ..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