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씨의 적극 추천으로 보게 된 동치미… 너무 슬프게만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왠지 나는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연극인 것 같다. 그 대신 푸푸양과 미자씨는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던… 연극 공연이었다. 내리 사랑과 효도할 시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 보는 내내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생각났던 그런 연극… 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