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5. 재즈에 취해 보자!!!
일요일 첫 번째 공연인 전혜림 밴드와 친구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전혜림과 미국 여성 드러머 테리 린 케링턴,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리브먼과 함께 연주는 정말 듣기 편안하고…좋더군요.^^ 재즈를 잘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자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찍은 사진들… 두번째 공연인 핸더슨 베를린 챔버스 트리오 이번 공연은 재즈보다는 락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뭔가 박자감과 힘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나름 락을 좋아한다는 저는 약간 끌리는 팀이었는데요. 락 보다 부드러운 선율을 더 좋아하는 푸푸 양은 조금 별로 였나보네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라는 스캇 핸더슨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패딩을 입고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다소 생소했다^^ 자라섬의 밤야경..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