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문석,누나 커플을 만나 뭘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남한산성...... 그리하여 남한상성을 가게 되었다. 물론 차로..... 조금 저녁때.... 해질 무렵이라고 할까? 경치를 찍고 싶었지만 나무가 어찌나 큰지 경치가 안보인다. 노을이 맘에 들었음.... 가볍게 얼굴을 가려주는 쎈스(?) 남한산성 이곳까지 다녀왔다. 기념사진 한장!! 찰칵 이럴때는 리모콘이 있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