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와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앞에 살다보니… 주말에 차가 막힌다거나 사람이 많고 분주하고 시끄러워서 나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집 앞에 큰 대공원이 있어 좋습니다. 그 덕분에 봉봉이가 주말에 유모차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도… 역시 어린이대공원이지요. 이렇게 유모차만 타면 좋아하고 궁금한 것이 많아 많이 구경 하려 하지만… 봉봉이는 아가라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잠이 듭니다. 오늘은 동네 나들이여도.. 카메라를 들고 다녀왔어요.^^ 수아랑 함게 만발한 꽃 구경… 아빠랑 이렇게 함께 꽃 구경하자 수아야!! 기분 좋아하는 수아!! 수아야 이렇게 엄마 아빠랑 함께 웃는거야^^ 엄마도 방긋^^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