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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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의 고민...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하나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예전처럼 학기 중에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학업 스케줄과 시험 일정, 학원까지 고려하다 보니, 방학 기간이 아니면 움직이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마침 지인이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어서, 이번 겨울 방학에 가족 여행을 겸해 다녀오는 건 어떨까 고민 중입니다.검색해보니 아시아나항공에서 인천–시애틀 노선이 평소보다 꽤 저렴하게 나와 있더군요. 12월 기준 약 77만 원대면 왕복이 가능하니, 장거리 노선 치고는 부담이 덜합니다. 하지만 겨울의 시애틀은 비가 잦고 흐린 날씨가 많아, 여행지로서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래서 아이들이 아직 가보지 않은 미국 서부의 다른 도시들도 고려 중입니다. 예를 들어, 따뜻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로스앤젤레스(LA)나, 아름..
2025.08.11 -
봉봉이는 쌀 뻥튀기를 좋아해요.
봉봉이는 요즘에 6개월이 넘어서 각종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 닮아서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하고요. 그 중에도 최근에는 봉봉이 동네 친구 가족이 준 무 첨가 쌀 뻥튀기를 좋아합니다. 가끔은 울다가도 멈추네요.^^ 음 오늘의 쌀 뻥튀기 어떻게 먹을까… 고민 고민 되요!!~ 오늘도 역시…. 엄마가 주는 데로 먹습니다.^^ (치아는 늦게 발달할수록 좋다는데… 200일이 조금 넘은 봉봉이는 벌써 아래 이가 2개나 났어요. @.@)
2012.06.12 -
연극 그냥 청춘.
29살… 나의 20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는 정말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인가? 10대의 마지막으로 수능시험을 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도 훌쩍 지나가 버렸다. 생각해보면 파란만장했는데… 누가 넌 20대에 무엇을 했니? 라고 묻는다면 또 딱히 자신 있게 소개 할만 한 것이 별로 없다. 정말 자신 있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지만 처음 해보는 사회 생활과 각종 스트레스에 수많은 나만의 콤플렉스들만 양산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서두가 너무 긴가? ^^ 어쨌든 글을 쓴 이유는 “그냥 청춘”이라는 연극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보게 된 이유는 사실 푸푸양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막상 보게 되니까 어떤 연극인가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29살 연극인들의 이야기 연극 이야기라… 일반적인 대학로의 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