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따땃해 지니 주말에는 남양주, 하남에 잠시 다녀왔네요. 그리고 주변을 잠시 산책했는데. 어느덧 벌써 개나리가 잔뜩 피었더라구요. 노오란 개나리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아빠~ 요즘에 봉봉이는 걷는게 제일 좋아요^^

봄 꽃 놀이 많이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주말에 서울 숲에 아주 잠시 다녀왔어요. 벚꽃은 아직 개화를 많이 안 했습니다만 개나리는 활짝 피었더군요^^ 한 3일쯤 지났으니까 지금은 더 많이 피었겠네요. 쩝… 역시 전 포커스 밖에 있습니다.-.- 푸푸양은 개나리를 찍은 것인지 저를 찍은 것인지.. 쩝 이제 봄이라 서울 숲에 가면 노루나 사슴도 볼 수 있어요. 출사 나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던데요? 아무도 안 볼 때 어색한 포즈로 한 장!!! 이번 주에는 더 많은 꽃이 피겠지요? ^^ 사람도 적고 햋살 받으며 누워있기도 좋고^^ 서울 숲에서 쉬면서 봄 꽃을 구경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 1주일 정도 전에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석촌호수에 잠시 들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찍은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다들 봄을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아~ 저도 맘 편히 봄 꽃 놀이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 어라? 올리고 보니 봄하고 무슨 관계지? 약간 억지스러움이 있네요 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