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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카메라의 부활!!!
한달 전 쯤 본체에 물이 들어가 부식되어 사망 판정을 받은 W20 (관련글: 2009/06/18 - [사진 이야기] - 방수 카메라(똑딱이) 펜탁스 W20의 사망) 그때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안락사 시켰는데요. 자체 부검좀 해볼까 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이럴수가!!! 오옷!! 살아나는것이 아닌가... 와우~ 이거 참 죽었다 살아난 영적 체험도 아니고... 어떻게 이럴수가... 내부에 기판들은 그대로 부식되어 있을텐데... 어쨋든 포기했던 이 녀석이 갑자기 살아나게 되어 기분은 좋네요. 최근에 세컨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도 몇방 못찍었었는데요. 방수 기능이 완벽히 돌아오기는 어렵겠지만.... 다시 살아난 이녀석으로 팡팡 찍어줘야겠네요.^^ 이러다가 언제 또 떠날지 모르니까^^ 일단 시계 부터 맞춰..
2009.07.18 -
오늘도 비가 계속 오는군요
장마라 그렇겠지만 이번 주에도 비가 계속 오는군요. 쩝… 그래서 그런지 몸도 쳐지고 마음도 젖은 것처럼 무거운 것 같습니다. 이 장마가 지나면 해가 쨍쨍한 하늘이 오겠지요? 물에 젖은 풀잎이 아닌 한 여름 나무 그늘을 기다려 봅니다. PS.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비를 핑계로 또 하지 못했습니다. 맘은 바쁜데 말이죠. 걱정입니다. 흠
2009.07.14 -
타운포토 전시회
감사하게도 6번째 타운포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저의 최근 주제는 여행이었으므로 타이완 여행 사진으로 채웠네요.^^
2009.07.11 -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요즘에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어제 저녁에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다녀왔다. 낮에는 습하고 덥기만 했는데… 밤에는 비도 조금씩 오고 공기도 시원해져서 달릴 만 했다. 총 30km 정도 탔는데… 오늘 몸이 굉장히 피곤하네… 쩝 에구 다리야~ [오랜만에 꺼낸 자전거] [성수대교 야경] [영동대교 야경] 그나저나 오랜만에 자전거를 봤더니 파손된 곳이 몇 군데 보이는데… 또 수리할려면 꽤 들겠군… 쩝…
2009.07.09 -
비보이들의 신나는 공연 : BREAK OUT
비보이들의 신나는 공연인 브레이크 아웃의 초대권이 생겨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비보이들의 퍼포먼스가 정말 끝내주던데요.^^ 입이 떨어 벌어 지더라고요.^^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비보이 공연은 처음 봐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GOOD!!
2009.07.07 -
무더운 여름과 팥빙수
무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장마여서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길 기대했는데… 비는 별로 안 오고 계속 덥기만 하네요. 하흠. 이런 날씨에는 진짜 팥빙수 하나 먹으면서 에어콘 빵빵한 커피숍도 좋은데요.^^ * 요즘에 이 선전이 땡겨서 매일 따라 하고 있어요. 더워~ 더워~ 더워~
2009.07.07 -
앵양의 여름 나기
오늘도 앵이는 이불 속에… 꼭 한발을 저렇게 밖으로 내놓는데 온도 측정용일까요? =.= 어쨌든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후덥지근 한게 정말 더워요~ –.-
2009.06.29 -
[인덕원] 파티 호텔!! 호텔 온!!
5월말에 다녀왔는데 6월 말이 되어서야 올리는군요.^^ 이번 리뷰는 특이하게도 호텔 이용이었습니다. 일단 무료 숙박이 제공된다!!!! 그리고 파티룸!!! 궁금함에 응모를 했는데… 당첨 되었었어요^^ 어쨌든 당첨이 되었으니 파티를 할 사람을 모았죠^^ 함께 할 사람으로는 푸푸 양의 지인으로 호주[Australia] 커플인 은제누나와 문석군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을 잘 다녀본 적은 없지만 호텔을 체험 해보고 느낀 점은 정말 독특하다!! 이벤트가 있을 때 이 곳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 모습은 사이트에서 본 것처럼 예쁜 이벤트 호텔이었습니다. 일단 구경해 보시죠^^ [이곳이 호텔 온!!] [겉 모습도 다른 주변의 모델과는 다르게 세련 되어 보였습니다.] 아래는 저..
2009.06.27 -
[인덕원] 보리밥과 도토리묵
5월 말의 글을 이제 올리네요. 블로그 코리아에서 의왕시 인덕원에 있는 파티 컨셉의 이벤트 호텔인 호텔 온(Hotel On) 체험권을 제공해 주어 이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티 호텔인 호텔온 이야기는 다음 글에 하도록 하고 그 전에 먹었던 보리밥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한 멤버는 하늘높이, 푸푸양, 은제누나, 문석군 이렇게 입니다.^^ 푸푸양과 은제 누님이 이 근처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고 하여서 송파 청년인 저희를 인도 했습니다. ㅋㅋㅋ 호텔에 가기전에 계원 디자인 예술대학 뒷편에서 보리밥을 먹었는데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보리밥집은 이 대학을 가로질러 올라가면 갈 수 있더군요. 그렇게 나타난 보리밥 집.... 산 아래 다른 보리밥 집도 많았는데요. 이곳이 원조..
2009.06.26 -
오랜만에 신림 순대 볶음
요즘에 푸푸양 일을 도와주러 가산디지털 단지를 자주 가는데… 그리하여 오랜만에 들리 신림동… 저녁은 순대타운으로 고고씽!!! ㅋㅋㅋ 배터지게 먹었네^^ 아~ 살 빼야 되는데… –.-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