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이야기/사물 이야기(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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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률 옹 5집 - 모놀로그.
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아마 중학교 때 쯤부터..... 누군가 나에게 "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오면? 항상 난 주저 없이 전람회!... 그리고 "기억의 습작" 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난 김동률의 목소리가 좋다. 왜냐면 그냥 그 목소리의 편안함이 좋아~ 이번에 5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사려고 생각하던 차에.... 푸푸 양이 선물해 주었다. (ㅋㅋㅋ Thanks~) ㅋㅋㅋ 맘에 들어 맘에 들어!!! 그리고 전람회 1집부터 꾸준히 들어가는 저 얼굴 사진...좋아 좋아^^(뭐야 남자가…. -.- Anyway) 클래식 기타 소리도 좋고 플룻트 소리도 좋고 앨범 만족 만족^^ 좋아!~ 좋아!~
2008.02.22 -
ASAHI PENTAX KM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저희 아버지께서 애지중지 보관해 오신 물품 입니다. 그것은 바로 펜탁스(Pentax) KM이죠. 사실 제의 첫 번째 DSLR로 펜탁스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아버지 말로는 이 카메라가....제가 태어나기 전에 구입하셨다고 하시네요. 당시에는 아주 고가였다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주목 할 PENTAX-M 계열의 50.4 렌즈입니다. 사실 중고 가격은 얼마 안될 텐데... (한번 닦고 찍을걸 그랬나 먼지가 왜이리 많지 -.-) 사실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30년 가까이 된 것 치곤 깨끗한 편입니다. (앗 아닌가요? -.-) 문제의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노출계가 동작한다는데 열리지가 않네요. 배터리도 없고 제가 실력도 없어서 이 카메라로 찍어서 날린 필름이 꽤 됩..
2007.12.12 -
OLYMPUS-PEN EE-3
오늘은 제방에 굴러다니는 것들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OLYMPUS-PEN EE3 죠... 이 녀석, 아날로그 카메라로는 유명한 녀석이죠. 하지만 저는 이 녀석으로 별로 찍어본 적은 없네요... 왜냐하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렌즈부분이 녹이 많이 슬었기 때문이죠. 저는 사촌 형에게 선물로 받은 것인데요. 고쳐서 쓰라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하는 모델인데…. ㅋㅋ.... 요즘에도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기 모델로도 많이 등장하는 놈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날 잡아서 한번 수리를 해봐야 할 텐데요. 비용이 많이 들면 안되는데…새로 사는게 쌀려나 황학동에는 많이 굴러 다닌다죠? -.-
2007.12.12 -
손목 시계.....
푸푸양에게 선물받은 시계.....카야아 맘에들어^^ ㅋㅋㅋ 세이코 알바 좋아좋아^^
2007.11.30 -
주사위....
50.4 수동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몇 장 찍어 봅니다. 브리즈번에 있는 카지노에서 받은 주사위인데요? 어떤가요? 이쁘죠? ^^ 하나는 제 것 하나는 제 푸푸 양의 것입니다. 사실 둘 다 맘에 들어서 제가 강탈해서 가지고 있죠. 하하하 어느색의 주사위가 제 것일까요? 정답은.. 제 것이 땡땡색입니다.
2007.11.16 -
리복에서 나온 신발이라네요.. VOCTRON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죠? 모르신다면? 나이가? 이놈의 세대차이란… 사자 5마리가 합쳐져서 로보트가 되던.... 제가 가지고 놀던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사자왕? 뭐 이런 종류였던 것 같은데….. 집에 장난감도 있었고 조립식 장남감도 참 많이 샀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운동화를 모두 로봇과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압구정동 리복 매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버스기다리다가….
2007.11.16 -
신기한 조명....
음식점에서 조명을 한번 찍어 보았어요. 이런 조명은 사진이 잘나오는데 사람은 참 찍기 어려운거 같아요. 언제쯤 인물사진도 멋있을수 있을까요?
2007.09.17 -
연탄재의 추억...
연탄을 언제 써봤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지나가다가 연탄재가 많이 쌓여있는것을 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