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하는 연극은 첨 봅니다. "모노 드라마"라고 하나요?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든 연극을 보고나니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느낌도 좋고 좋았습니다. 물론 연기력도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작품 이네요. [무대서 만난 사람]배우 김성녀, 1인 32역 '58살 요정'

양파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역시 가수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멋졌습니다. ^^ 사진은 못 찍게 해서... 끝부분에만 잠깐 카메라를 꺼내서 2~3장 찍었는데 생각 외로 잘나왔네요. 어두워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원더걸스도 나와서 같이 봤습니다.~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테텔미~ ㅋㅋㅋ 포털에 벌써 양파 텔미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이건 뭐냐면 쪼금 지나긴 했는데... 푸푸양이 재즈댄스를 배운지 어느덧 1년이... 실력은 안늘고 선생님하고 친분만 늘어서... 다녀오게된 공연이였다. ㅋㅋㅋ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 직접 나오셨다~ 어쨋든... 카메라는 컴팩트로 찍어서 잘나온것은 별로 없다만.. 그래도... 구경들 하시라~ 춤을 정말 잘춘다는것도 정말 멋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