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생일 케익
2015. 5. 13. 02:28ㆍ나의 생각들/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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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나이 들어 부끄럽지만.. 생일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누군가의 생일이나.. 생일케이크만 봐도 기분이 좋아하는데...
아빠의 생일이라 조금 더 신났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둘째는 아직 돌 전이라 잘 모르구요..
첫째가 많이 좋아 했죠. 오늘도 AXP35 핸디캠으로 4K/UHD 영상으로 기록을 남겨 봅니다.
어쨌든... 저는.. 아이들이 크는 만큼 나도 나이 하나 먹는구나... 하고 조금 아쉬운 날이었는데요...
친가 처가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 좋았네요^^
저희 딸이 이렇게 신나 하는 표정 보이시죠?... 기분 좋네요.^^
아빠 초 꼽아줄게!! 하며 기다리는 녀석..
동동: 아빠... 생일이 뭔가요?
동동아!~ 내년에는 너도 아빠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줄꺼지?
신난 누나는 케익에 초를 꼽아 봅니다.
불은 엄마가 점화를 하고..
신나게 노래!!
후~~~
즐거운 생일이였네요.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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