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5] 동동 백일 사진 찍었어요

2014. 11. 10. 08:57결혼 이야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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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가 집에서 백일상을 하고 벌써 20일 쯤 지났습니다. 아이 백일 사진은 120~130일때가 가장 예쁘다네요. 이번에도 역시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셀프 스튜디오를 임대해서 찍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제가 큰애까지 있으면 둘째 사진을 못 찍을것 같아 누나 없이 촬영이네요.
돌 때는 첫째인 봉봉이도 함께해요.!

첫째 때 찍었던 중랑구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없어져서 이번에는 강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첫째때는 2시간 빌려 반은 쉬고 반은 사진 찍어 살짝 아쉬웠는데 이번에 둘째는 협조가 잘되서 우유병하나 먹는 시간 정도 쉬고 찍었더니 생각보다 씬이 많네요. 사진도 제 수준에서는 만족 스럽구요^^

그럼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그전까지 잘 몰랐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어 자세히 보니 동동 이녀석 누나랑 남매 아니랄까 많이 닮았다라구요

셀프스튜디오에서 사진 찍으면 아무래도 아빠가 힘들긴 하지만 아이를 다시한번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가족 사진은 조금 어렵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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